흠.. 예전에 코난 도일의 홈즈 시리즈를 참 좋아했었다.. 뭐... 솔직히 탐정 홈즈보다는 괴도 루팡을 더 흠모한 편이지만.. 암튼.. 홈즈의 매력보다는.. 사건을 파헤쳐가는 뭐 그 자체에 흥미를 느꼈달까.. 하하.. 우리나라에도 상당히 많은 홈즈 팬이 있겠지.. ㅋㅋ.. 추리소설은 아무리 읽어도 지루해짐이 없는 것이 장점 아닐까.. 다른 사람들이 많이 지적한데로.. 이 책은.. 쫌.. 번역이 문제가 있는듯.. 예전에는 번역 소설도 많이 읽었었는데.. 어느덧 번역이 거슬리는 부분이 많아서.. 요즘은 주로 우리나라 소설만 읽고 있는데.. 암튼.. 오랫만에 홈즈를 만날 수 있어서 기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