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남자친구 이야기 7 - 완결
야자와 아이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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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이 작품.. 이야기는 진짜 많이 들었는데.. 막상 보기는 어제 첨 봤다.. 상당히 매력있는 작품이었다.. 살아 숨쉬는 캐릭터가 특히 인상적이었는데.. 요즘 연재되고 있는 <나나>라는 작품을 읽고서.. 그의 전작들이 궁금하던 차에.. 우연히 발견해서 읽게 되었다.. 음.. 정말.. 빨려들어갈 듯이 보았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츠토무는 정말 멋있어.. 미카코는 사랑스러워... 하하하.. 갠 적으로는 유스케 같은 타입을 좋아하지만.. 하하하.. 담엔 진짜로 유스케가 주인공인 만화도 볼 수 있기를.. 푸헐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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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NANA 1
야자와 아이 지음, 박세라 옮김 / 학산문화사(만화) / 200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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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얼마 전에 <내 남자친구 이야기>라는 작품을 읽었다... 사실 야자와 아이의 이야기는 많이 접했었는데.. 작품을 본 것은 가장 최근작인 <나나>가 처음이었고.. 책방에서 만화책을 고르다가 눈의 띈 게 <내 남자친구 이야기>여서 읽게 되었다..

참.. 뭐랄까 독특한 느낌의 작품이었다.. 솔직히 내용 자체의 신선함은 부족한 편이었지만 독특한 패션 감각이나 음.. 깔끔한 감정의 처리(?) 같은 것이 눈에 띄는 작품이었다.. <나나>는 두 명의 나나 이야기.. 아직까지는 이야기의 초반 부분인 것 같다.. 두 명의 나나가 동경에 올라와 우연인지 운명인지 함께 살게 되었다.. 하하하.. 앞으로의 일도 흥미롭게 지켜보아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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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티 젬 4
박은아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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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젤루 좋아하는 줄리안이 죽어가고 있다?? 그렇담 <스위티 젬>도 대단원의 막(?)을 내려야지 않을까??? 푸헐헐.. 내 맘이다.. 순전.. 주인공은 이안과 루비.. 게다가 조연으로 따져도 제프리와 클라라, 나디아 정도일까.. 줄리안은 흔히 볼 수 있는 주인공의 그림자와 같은 존재이다... 뭐 대충 루비와 이안이 해피엔딩으로 끝날 것이고.. 진짜 스위티 젬은 카밀라의 손에서 다시 루비에게로.. 그리고 줄리안은 편안히 숨을 거두겠지..

안돼~~~ 줄리안이 죽음.. 그치만.. 뻔히 보이는 결론인 것을.. 내가 실탄다고 머 줄거리가 바뀔려나.. 츱.. 암튼.. 걍 신나게 보구 있다.. 루비.. 이안.. 화이팅!! 글구.. 줄리안.. 웃으며 죽겠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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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면증 1
박은아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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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처음에 케이크라는 순정지에 창간호부터 3회에 걸쳐 연재되었던 작품이다.
3부작이라는 짧은 연재 기간동안에도 주인공들의 미묘한 심리묘사가 가슴에 와 닿았었는데 아쉽게도 끝나버려서 내내 뭔가 애달픔이 있었다. 작년에 주티라는 잡지가 창간되면서 그 <열대야>의 뒷 이야기로 <불면증>이라는 제목으로 연재가 시작되었다. 너무도 반가워서 비명이라도 지를 뻔 했다. 지금은 희진이가 드디어 영호의 존재를 인정하는 부분까지 진행되었다^^ 하하... 앞으로 좀 더 지켜볼 일이지만 두 주인공 모두 해피해피하길... 빨리 빨리 2권도 나왔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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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테면 빌어봐! 1
김미영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1년 3월
평점 :
절판


음..김미영이란 작가라면..사람들은 <야! 이노마>라는 만화 제목보다..광년이를 더 기억하지 않을까..어쩌면 김미영이란 작가는 잘 모르면서도..광년이라는 캐릭터만 기억할 지도 모르겠다..그만큼 광년이 인상이 넘 강렬해서..그 뒷작품은 글쎄..기대보단.. 좀 덜 엽기적인 듯 하다...캐릭터는 머..원래가 3D 캐릭터지.. 거기다가.. 머.. 비슷하다..전체적으로..<야! 이노마>에 여러 모로 비교된다..전작의 충격이 너무 컸던 탓으로 보기엔.. 흠...암튼..이 작품이 <야 이노마>의 속편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좀 흐지부지 한 것 같은 느낌을 지울 수 없다..홈런 타자는 항상 기대를 많이 받는 법이니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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