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케인 죠 1
테츠야 치바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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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다... 죠가.. 절판이라니..다시 찍어서 팔면 안되남...2년 전인가.. 허리케인 죠의 라이센스판이 나왔다..별로 여유가 없어서 구입하지 못했었는데.. 안타깝다..이제 절판이로군...처음에 티비 시리즈로 먼저 봤다.. 죠는..이미.. 여타의 만화잡지에서 소개글은 많이 봤었는데...직접 본 것은.. 음.. 그게 1994년이었나..그 때쯤 티비에서 죠를 보게 됐고..(물론 티비에서 죠는 한국 사람!!) 별 소문없이 사라져 버려서 아쉬움만 더했었다...

그리고.. 조금 시간이 지나서 해적판으로 나온 죠를 보고..낼름 몇 권을 샀었다....정식 한국어판이 아니어서 그런지.. 번역의 조잡함이나..억지스런 한국 이름들이 거슬렸지만.. 뭐.. 나름대로 즐기며 읽었었다...이번엔 제대로 라이센스판을 구입해야지 했었는데..조금.. 시기를 놓쳤다..정말.. 아쉽다..죠는 내가 젤루 좋아하는 만화 주인공 중의 한 사람인데..애니 중에서는 마지막 편에서.. 조가 시합을 끝내고..의자에 앉아서.. 웃는 장면..너무 감동적이었다.. 다시 보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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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 안녕 하야시 아키코 시리즈
하야시 아키코 글ㆍ그림 / 한림출판사 / 200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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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름 유치원 실습을 했습니다... 사실 아동학과를 몇년이나 다니면서도.. 그닥 동화책을 열심히 보는 편이 아니었습니다. 막상 실습을 할 때 절실히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을 제가 너무 모른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요즘은 서점을 가면 유난히 동화책 코너를 열심히 보곤 합니다. 이 책도 서점의 동화책 코너에서 처음 보았습니다.

제가 들어간 반은 만 3세 반 아이들이었습니다. 이 책을 보니까 우리 아이들이 생각났습니다. 아이들이 보면 참 좋아할 텐데.. 단순하고 따뜻한 그림에.. 미소가 머금어 졌습니다. 무엇보다도 따뜻한 달의 느낌이 색으로 잘 나타나 있는 것 같았습니다. 아이들이 참 좋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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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가 쿵! - 0~3세 세계의 걸작 그림책 지크 14
다다 히로시 글 그림 / 보림 / 199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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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저는 아기를 키우는 엄마는 아니지만.. 아동학과에 다니는 탓으로 서점에 가면 동화를 즐겨보는 편입니다.. 이 책은 대상 연령이 한 살 두 살 꼬맹이들입니다.. 커다란 사과 그림.. 다양한 의성어나.. 또 여러가지 깔끔한 그림들.. 음.. 직접 아이들이 이 책에 보이는 반응을 보지는 않았지만.. 아이들이 무척 좋아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서점에서 유아 도서 코너를 유심히 보면.. 동화가 참 많이 있습니다.. 괜찮다 싶은 동화책이 있어서 작가를 보면 대부분 외국작가더군요.. 우리 나라 창작 동화도 음.. 뭐랄까.. 조금 더... 다양하고 그랬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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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 1 (무선) 해리 포터 시리즈
조앤 K. 롤링 지음, 김혜원 옮김 / 문학수첩 / 199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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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굉장한 찬사로 일관된 책이군요... 워낙 유명하고.. 또 사람들 입에 많이 오르내렸던 책이길래.. 저도 이 책을 사서 보았습니다... 음.. 제 책을 빌려간 다른 사람들은 재밌다고 하더군요.. 근데.. 정작 저는 별로 재미가 없었습니다... 저는 만화책을 굉장히 좋아하는데요.. 물론 모든 만화책이 이 책보다 재밌지는 않겠지만.. 음.. 솔직히 제가 즐겨 읽는 다수의 만화책보다는 재밌지 않았습니다..

만화나 책이나 초반부는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의 초반부는 굉장히 기대를 하고 보아서인지 밋밋하기까지 했습니다.. 흠.. 소문 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 제 경우엔 그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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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캡터 체리 1
CLAMP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199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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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원체.. 알록달록하고 화려한 것을 좋아해서.. 난.. 역동적이고 화려한.. 티비 애니가 더 좋더구만.. 물론 지금은 원작 만화를 열심히 보고 있다.. 달마다.. 한 달에 한 번씩 꾸준히 나오고 있더구만.. 음.. 티비에서 이미 방영했던 부분이라.. 쪼금 시시하다고 생각하면서.. 보구 있당..

티비 애니랑 만화 원작은 같은 듯 하면서도 차이가 있는 것 같다.. 비교적 티비 애니가 더 단순하고.. 쉽고 재미있다.. 원작 만화가 재미가 없다는 것이 아니라.. 그치만.. 그토록 오타쿠가 열광할 정도는.. 솔직히 제대로 공감이 가지 않는 부분이 있다... 내 기준과는 다른.. 뭔가가 있어서 그럴까.. 걍 보고 음.. 그렇군.. 하면서.. 읽고 그치는 정도.. 나에게 있어서 이 만화는 그 정도이다..

만화에 심취하게 하고.. 크로우 카드를 모으고.. 뭐 그런 정도의 재미는 주지 못했다.. 음.. 그렇다...샤오랑은 꽤 귀엽지만.. 하하하.. 그 정도다.. 갠적으로 티비판... 엔딩을 매우 좋아한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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