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바라봐!
권현수 지음 / 담쟁이 / 199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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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가에게 있어서 한결같다는 것은 무엇을 뜻하는 걸까...늘.. 한결같다는 것은.. 오래된 추억을 떠올리는 독자에게는 향수를 줄 것이다..물론 그 만화가를 새로 접하는 독자에게는 처음 조금.. 신선함과 낯설음을 주겠지만..쉽게 친근함을 주고.. 매료시키기 쉬울 테다..그렇지만.. 늘.. 오래도록 한결같다는 것은.. 친근함과 편함을 주지만..음.. 조금은 변화가 필요한 것이 아닌가...

권현수라는 작가..음..10년 전의 나는 참 좋아했다...예쁘고 착한 주인공에 조금은 반항적이지만 잘생긴 남자 주인공이 나오고..결국은 해피엔딩의 자잘한 러브스토리...한 두편은 봐도 봐도 재밌지만.. 10년의 세월 식상할 때도 되었당...물론 변하지 않는 순수하고 따뜻한 열정.. 어쩌면 그 작가의 매력일테지만...늘.. 현대물에.. 학원물아니면 로맨틱 코미디? 그쯤이다..조금쯤은 다른 시도를 해 보아도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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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Ending을 찾아서
권현수 지음 / 시공사(만화) / 199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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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현수의 이야기는 늘상 따뜻함인 것 같다..어리다면 귀여운 주인공이.. 조금 나이가 들었다고 해도 주인공이 예쁘고 귀여운 것은 변함없으며..음.. 착하고.. 하하.. 예전에는 걍 무조건 착하기만 했던 것 같은데..요즘은 나름대로 한 성격하면서도 착하고.. 순진한 여주인공이 나온다...물론 거의 해피엔딩의 깔끔한 러브스토리다...읽고 나면 마음이 따뜻해지고 즐거워진다...아무 생각없이 해피엔딩의 귀엽고 깜찍한 그림을 원한다면 읽어보세요..제목도.. <해피엔딩을 찾아서>자나..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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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오의 연인 1
신일숙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199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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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만화는 아주 오래 전에 작가가 기획했던 작품이 아닐까..아마도 리니지보다도 더 이전에 생각해논 작품이 아닐까 싶다..예전에 아주 옛날이었던 것 같은데..신일숙 샘의 인터뷰기사를 본 기억이 있다...아마 10년 쯤 전이었거나.. 어쩜 더 전일 수도 있을 듯 하다..

한참 아르미안의 네 딸들을 그리고 있던 시절이었을 텐데..다음 작품에 관한 질문에.. 고대 이집트를 배경으로 한 판타지를 구상하고 있다고 했었다..그러니까 시기적으로는 리니지보다도 먼저 나왔을 법한데..아르미안으로 워낙 심신이 지쳤던 터라.. 가벼운 마음으로...편하게 리니지를 먼저 그리고.. (솔직히 리니지의 인물들은 지극히 평면적이다..)그리고.. 예전작인 에시리자르를 조금 손봐서 다시 내놓고..그리고.. 이 대작(?) 파라오의 연인들을 시작했을 테다..이렇게까지 써놓고 보니 쪼끔 웃긴데.. 망구 내 상상력이당.. 하하..

암튼.. 파라오의 연인은.. 확실히 전작인 리니지를 능가하는 권수를 가지는 대작이라고 하면 대작이다..근데.. 참.. 아이러니로군...가벼운 마음으로 최대한 독자들의 편의를 봐주며 그렸다는 리니지의 경우에는..별로 혹평이 없다.. 아니 그 반대로.. 좋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그런데.. 리니지나 에시리자르 등의 작품으로 중간에 휴식을 취하면서까지(?) 의욕적으로 시작한 이 만화 파라오의 연인같은 경우 대부분이..초반은 신비롭고 좋았지만.. 지금은 도무지 갈피를 잡을 수 없고 황당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참.. 맘대로 안되는 것이 인생이겠지..내 생각도 비슷하다..초반.. 웅장한 스케일과.. 또 워낙이 이집트 자체가 흥미로운 소재인지라.. 좋았었는데..지금은 도무지 뭔지.. 주제가 뭐야? 싶을 정도다..앞으로는 어케 스토리를 풀어갈지 궁금하당...넘 쉬어서 감각을 놓친 것은 아닌지.. 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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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시리쟈르 1
신일숙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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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 아마도.. 아니다.. 확실히.. 예전에.. 미르라는 잡지에 연재했었다....지금은 그 이름을 기억하는 사람도 드물겠지만.. 당시에는..신일숙, 이미라, 강경옥, 박무직... 뭐 이런 작가들이 활동했던 잡지.. 하하..지금 다시 연재를 시작한 강경옥 샘의 퍼플하트도 이 잡지에 연재했었구...에시리자르도.. 결말이 나지는 않았지만.. 이 잡지에 연재했었다..

신일숙 샘이 10권에 달하는 리니지를 끝내고.. 지금까지도 연재하고 있는 파라오의 연인을 시작하기 전에..쉬어가는 의미로.. 어느 정도의 원고가 된 상태인 이 작품을 시작했징.. 하하..뭐 물론 당연히 결말도 정해져 있는 작품 아니었겠낭..어느 정도 눈치가 있는 독자라면.. 이 만화는 솔직히 1, 2회만 보더라도.. 결말이 뻔히 보이는..조금은 유치하기까지한 만화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흥미를 잃지 않고 봤다면.. 것두 작가의 능력일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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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 1
신일숙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199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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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 유럽을 배경으로.. 혈통을 둘러싼.. 피튀기는 왕권다툼과 마녀가 등장하고.. 중세의 기사가 등장하고..대강 이야기만 들어도 귀가 솔깃해 질 만큼.. 흥미로운 스토리다..내용도 10권쯤 되는 장편 스토리고 보면.. 음 스케일 큰 대작 재밌겠군.. 할 만하다..그렇지만.. 정작 작가는 이 작품을 쉬어가는 의미에서 가볍게 그린 만화라고 표현한 적이 있다..10년이 넘는 세월을 아르미안을 그리면서 지친(실제로 이 만화 리니지를 시작할 당시에도 샘은 아직 아르미안을 완전히 끝낸 상태는 아니었다..)몸과 맘을 달래기 위해서.. 가볍게 읽는 만화로.. 너무도 대중적으로 그린 만화라고.. 했다..

스펙터클하고.. 다양한 인물들이 나오는 약간은 팬터지의 느낌마저도 주는 이 작품이..가벼운 맘으로 그린 작품이라니.. 하하..그러고 보니.. 한꺼풀 벗긴.. 이 리니지는..놀랍도록 단순한 구조에.. 걍 편하게 읽도록 배려한 작품이란 느낌이 새록새록 들었다..하하..그래도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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