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크 2005.8
밍크 편집부 엮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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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아동지로썬 최장수인 열살이 되었다.. 어느새..

윙크에서.. 동생 잡지가 나온다는 발표와 함께..

잡지 이름을 공모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흠..

내가 그만큼 나이를 먹었단 뜻일까.. ㅋㅋ..

처음 창간호를 구입하고..

동생들이랑 부록을 서로 갖겠다고 싸우던게 어제 일처럼 생생하다..

벌써 10년.. 앞으로도 20년 30년 장수하길 바란다..

물론.. 요즘은.. 너무 연옌이 난무하는 이야기들이 범람해서..

조금쯤 식상한 느낌도 없지 않아 있긴 하지만..

그래도 가끔.. 귀엽고 예쁜 그런 만화들이 보고 싶을 때..

밍크를 보면.. 힘이 난다고나 할까..

앞으로도 계속 그랬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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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 2005.8
파티 편집부 엮음 / 학산문화사(잡지) / 200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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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 창간호를 구매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창간 8주년이란다..

얼마전 아주 오랜 기간 연재했던

<여왕의 기사>가 완결하면서..

조금 느낌이 바뀐 것 같은 게 사실이지만..

그래도 귀엽고 예쁜 즐거운 만화세상이다..

<안녕! 자두야?!>가 좀 더 오래도록 장수하길 바라는 것은.. 욕심일까..

암튼.. 아동지의 2대 산맥(?)인 밍크와 함께..

오래도록 볼 수 있는 잡지가 되었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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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k No.15 - 2005
윙크 편집부 엮음 / 서울문화사(잡지) / 200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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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창간 12주년을 맞이한 윙크..

벌써 우리나라 최고의 순정잡지가 되었다..

12주년을 넘어 20년 30년 장수하길 바란다..

물론.. 요즈음 어려운 만화계를 반영하듯..

윙크만의 색깔이 많이 퇴색한 느낌도 지울 수 없으나..

그래도 어찌 되었든 가장 애착이 가는 잡지임에는 틀림없다..

좀 더 멋진 잡지가 되길 바라는 맘도 없지 않아 있으며..

암튼.. 창간 12주년 진심으로 추카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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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No.15 - 2005.7.25
이슈 편집부 엮음 / 대원씨아이(잡지) / 200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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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예리님의 작품을 오랫만에 만날 수 있어 기쁘당..

<지구에서 영업중>이 완결되어 조금쯤 아쉽긴 하지만..

나예리 님의 작품이 소설이 아닌 만화로 다시 만나게 된 것은 무엇보다 기쁜 일..

물론.. 작가의 이력상..

자의든 타의든.. 암튼.. 완결될 수 있을까..

조금쯤 의심이 되는 것도 사실이긴 하지만..

암튼.. 장수하는 잡지가 되길 바란다..

신나는 여름느낌이 나는 표지와.. 선풍기 부록.. 넘넘 멋지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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잿빛 도시숲을 달리다 1
엄정현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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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결국은.. ㅎㅎㅎ..

작년부터 내 맘을 싱숭생숭하게 했던 범무를 떠나보내는 일은..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

7살쯤은 너끈히 극복할 수 있단 말이야~~

이 만화의 여자 주인공 연욱과 내가 같은 나이란게 어찌나 두근두근하던지..

물론 현실에선 7살 연하의 꽃미남을 만날 기회란 마른 하늘에 날벼락을 기다리는 정도의 확률이랄까..

후에 두 사람이 어찌 되었는지는 알 수 없으나..
어찌 되었든 일단은 함께하는 마지막..

쯔.. 저런 꽃돌이가 좋다 그러면 넙죽 감사할 일이지..
범무야 나는 어떠니.. ㅎㅎㅎ..

오랫만에 만난 신인 작가의 기대작..
엄정현 작가의 <잿빛 도시숲을 달리다>가 엔딩을 맞이했다..
실은 이 작가는 나보다도 몇살 어리다.. 쿨럭 -_-;;
그나마 여자 주인공이 79년생이란게 조금쯤 위안..
그래도 86년생은 너무 어리지 않을까?
만화니깐 이쁘게 봐주는것 아니겠어.. ㅎㅎ..

그럼에도 불구하고 은근히 허용범위를 넓히는 오지랖이라니..
현실세계로 돌아오란 말이야.. 바보 정신차려..!! ㅋㅋㅋ..

신인작가의 예사롭지 않은 그림체와 깔끔한 연출이 돋보였던 작품이라 다음 작품이 심히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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