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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비쥬 5 - 완결
조은하 글, 박상선 그림 / 대원씨아이(만화) / 2001년 7월
평점 :
품절
레비쥬.. 좋은 그림과.. 탄탄한 스토리로.. 초기부터 흥미롭게 본 작품이다.. 영혼의 레퀴엠이란 작품으로 박상선이라는 작가도 꽤 좋아했고..또 먼데이맨이나.. 엑스트라 신드롬같은 작품의 스토리 작가로 활약한 조은하 님의 스토리도 좋고..그래서 둘의 만남은..흠.. 시작부터.. 흥미로웠다...레비쥬라는 이름처럼... 배경도 좋고... 그림도 넘 좋구...흠.. 내용도 좋다..계급사회인 고대 사회 배경도 좋구...양성인간(?)인 주인공.. 라피스 라즐리도..또.. 라피스와는 운명의 적수이자.. 라즐리의 연인(?) 다이몬두...흠흠...그리고 다른 많은 등장인물도.. 얼마나 멋지구리 한지..흠..
이야기도 흥미롭게 이끌어 간 것 같았다..단지 쫌..후반부가 쪼금 아쉽다고 할까...5권으로 마무리하기에는 쪼금 무리한 스토리 였다는 느낌도 들고..중후하게(?) 장엄하게(?) 시작한 초반부와는 달리...뒷부분은 조금 흐지부지하게 끝나버린 느낌이어서 조금 아쉬움이 남는다..하하하..그래도... 머.. 전체적으로는 꽤 괜찮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