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크 2005.10
밍크 편집부 엮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5년 9월
평점 :
품절


귀엽고 사랑스런 순수만화가 모토였던 걸로 기억한다..

초기의 밍크의 컨셉이란..

확실히 10년 전 처음 시작할때의 밍크는 윙크와는 차별이 있었던 것 같다..

윙크를 처음 보기 시작한 것이 중학교 때였지만..

당시의 내가 이해하기엔 조금 난해한 작품도 있었고.. 암튼..

밍크의 역사(?)를 되돌아보자면..

초기에는 공주와 왕자님의 이야기가 많았던 것 같다..

동화와도 같은 이야기.. 그래서 왕자님과 공주님은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로 끝을 맺는 해피엔딩의 행복한 이야기..

그러다 어느 순간 연옌.. 것두 아이돌 스타가 판을 치더니..

이젠 그것도 시들해져 학원물 + 왕자와 공주 시리즈인가..

요즘은 오로지 만화를 사 들여야 한다는 신념으로 만화책을 사는 것이 조금 안타까운 그런 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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