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싱 1
강은영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4년 1월
평점 :
품절


강은영님의 신작 히싱.. 히싱이 무슨 뜻인지는 1권에 자세히 나와있다.. 고양이 울음소리였던가.. 암튼.. 의성어 였던 것 같다.. 주인공 다애와 다애를 둘러싼 두 남자 선남과.. 에.. 또 바람둥이 타준... 나쁜 남자가 되려는 선남과 우연히 마주친 다애.. 그리고.. 느끼남 타준과도 이상하게 얽히게 되고.. 또 다애의 남동생은 선남과도 모종의 관계가 있을듯.. 뭔가 불안해 보이는 사춘기 소녀의 방황과.. 다애가 가진 묘한 분위기.. 그리고.. 궁금해지는 선남과 타준.. 다애의 앞으로의 행보.. 뭐.. 전작인 뭐였드라.. 파괴지왕보다는 좀더 대중적이고.. 편하게 읽혀지고.. 또 그림체도 이젠 쫌 익숙해져서.. 조금은 덜 어색한 그런 작품이다.. 그렇지만.. 독특하지만 예쁜 그림이라고 생각했었던 예전의 느낌은 아직 돌아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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