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랑 양배추 1
오고시 네츄 지음 / 시공사(만화) / 200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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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약간은 야하고.. 코믹스러운 그런 만화다..여기서 등장하는 양배추의 의미란.. 글쎄..읽다보면 알 수 있을까..아버지가 이 남자에게 진 빚을 갚기 위해 그 집의 가정부로 들어가게 된 여 주인공..음.. 솔직히.. 이 그림체나 배경을 보건데..그린지 쫌 된 작품이 아닐까 한다..일본만화를 시대순으로 쫘라락 본 경험은 없고..또 일본에서 어떤 만화들이 인기를 얻고 있는지 실시간으로 알진 못해서확언하긴 뭐 하지만.. 암튼.. 느낌상 그렇군..^^암튼.. 이 남자 포르노 작가의 가정부겸 모델로 들어가게 된 여자 주인공은..빚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이 집에 들어오게 되어 갖은 고생을 하지만..뭐 결국은 이 뻔뻔하고 미끄덩거리는 남자와 사랑하는 사이가 되지 않을까..원래 순정만화의 남자 주인공과 여자 주인공은..첫눈에 삐리릭하는 경우도 있지만..그보다 더 많은 경우.. 싸우다 정이 드는 그런 거 아닌가???이 둘의 알콩달콩 이야기를 보는 재미도 쏠쏠하니..심심할 때 찾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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