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보는 작품이라 감회가 새롭네요..이 작가의 작품을요.. ㅋㅋ..1예전에.. 해적판으로 나왔던 단편집하고 느낌이 비슷한 게 역시나.. 싶네요..물론.. 그 때보단 최신작이겠죠..그림도 세련됐고.. 암튼.. 넘넘 반가웠어요.. ㅋㅋㅋ..보는 동안 빨려들어가는 듯한 느낌..압.. 정말 감회가 남다르네요..이 작가의 다른 작품들도 많이 만나볼 수 있었음 하네요..특히.. 그 뭐였드라?도둑이 나오는 스토리는 언제나 흥미롭죠..?황미나 샘의 슈퍼트리오에 나오는 고구마랑은 또 다른 느낌이지만..암튼.. 이 예쁜 그림을.. 다시 볼 수 있어서 넘 좋았어요..다음 작품도 손꼽아서 기다릴께요..정말 넘넘 좋아하는 작가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