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어쩐지 많이 본 그림이라 했더니.. 도쿄 크레이지 파라다이스의 작가였구나.. 1월달에 잠깐 일본에 들렀을때.. 하나또 유메를 한 권 샀었는데.. 비쥬 창간호에 실린 이 작품이 웬지 낯이 익다 했더니.. 내가 샀던 그 권에 창간호로 실렸던 작품이었다.. 하하.. 기뻐랑.. 암튼.. 첨엔.. 이게 도통 무슨 내용인지.. 했었는데.. 일본어를 당췌 잘 몰라서 말이쥐..^^ 근데.. 생각보다 너무 황당하고 재미있당.. 복수극을 펼치기 위해 연예인이 되고자 결심한 쿄코지만.. 어쩐지.. 귀엽고.. 아직은 순진한 모습이 너무 이쁘다.. 그리고.. 쿄코가 뭔가 결심을 하려고 할 때 마다 양쪽 어깨에서 튀어나오는 천사와 악마의 설정이.. 넘넘 유쾌하다.. 앞으로 쿄코가 꼭 복수에 성공해서.. 배신자의 코를 납작하게 해 버리고.. 최고의 배우 렌과도 러브러브 했음 좋겠당.. 러브미부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