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가면 2 - 애장판
스즈에 미우치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2년 6월
평점 :
품절


쯔.. 얼마전에.. 요전번에 새로나온 유리가면을 거의 구매했는데.. 이케 다시 애장판으로 나오다니.. 넘하시는군여.. 쯔.. 문고판 크기로 나온것은.. 가격이 쫌 세다고 생각했었는데.. 그래도.. 해적판으로 보던 유리가면을 정식판으로 구할수 있단 생각에.. 게다가.. 띄엄띄엄 샀었기때문에.. 맞추느라 힘들었었는데.. 애장판으로 다시 나올걸 알았음 좀 기다릴걸 그랬죠.. ㅠ.ㅠ.. 근데.. 문고판 크기도 한권에 200페이지가 넘는걸로 아는데. 보통 애장판은 세권을 한권으로 묶어서 나오는거 아닌가요? 535페이지 정도라면 세권 분량은 체 안되는 것 같은데.. 다시 한번 꼼꼼하게 살펴보아야 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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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넘넘 좋아하는 유리가면을 이렇게라도 볼 수 있어서 반갑네요.. 애장판은 대여점엔 잘 없던데.. 울동네 대여점 아저씨한테.. 갖다놓으라고 협박해야겠군요.. 문고판이랑 다시 한 번 꼼꼼히 살펴보고.. 부족한 부분은 다시 구매하도록 해야겠죠.. 뭐.. 문고판이나 애장판이나.. 그 감동이 어딜 가겠냐마는.. 그래도.. 사소한 번역의 차이로도 느낌은 천양지차니까요.. 참.. 문고판은 그림을 반전했기 때문에.. 좌우가 바뀌어서.. 손의 위치나 시선이나.. 그런 것들은 약간 어색하긴 했더랬져.. ㅋㅋ.. 그런건.. 애장판이 낫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애장판은 좀 두꺼워서 자꾸 보다보면 일반 단행본보단 견고함 면에서.. 약간 떨어질듯 하네요. 뭐 서로 장단점이 있겠죠.. 암튼.. 반가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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