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동생의 추천으로 보게 됐는데..동생이 전화를 해서는.. 정말 요즘 보기 드문 재밌는 만화를 봤다면서..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을 해댔다..빈 깡통이 요란하다고.. 뭐 설마.. 했었다..근데 이건.. 정말 걸작이라고 생각한당..이 만화를 보기 전에는... 뭐 일본이랑 우리나라에서 동시 연재가 된다고 하니깐..우리나라 고전을 바탕으로.. 고전을 완전히 비틀어버린.. 클램프의 신 춘향전 정도로 생각했다..그치만.. 춘향전을 완전히 왜곡해버린 신 춘향전 정도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멋진 작품이라고 생각한다..하하..담권도 언능 나왔으면 좋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