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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신부 5 - 완결
사카이 미와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2년 5월
평점 :
품절
뭐.. 지금도 가장 즐겨보는 만화라면.. 한 마디로 사람을 당기는 매력이 있는 작품입니다. 물론 아주 주관적인 내 소견으로 고르는 작품들이지요.. 하하..옛날에는 대빵 웃기고 황당하고 다소 엽기적인 스토리들에 열광했었는데..요즘은 소소한 웃음을 주는.. 그런 작품들도 읽게 되는군요. 뭐 이 작품이 꼭 그렇다는 건 아니지만 흠.. 나름대로 이 작품의 매력은.. 일상생활의 발견.. 그런 거 아닐까요. 다소 과장되고.. 재미나게 묘사된 부분이 많지만..나름대로.. 현실에 충실하려는 흔적이 보이는군요.
결혼적령기.. 결혼이라.. 으..아직은 먼 얘기처럼 들리지만.. 몇년 있음 곧.. 저도 추궁을 받을 나이가 되다 보니..쯔.. 별로 남 얘기처럼은 안 들리는군요..이 만화처럼.. 유쾌하고 즐겁게.. 결혼생활을 현실에서도 할 수 있다면..음.. 얼마나 좋을까요.. 하하..선도 볼 만 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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