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고 9
하시바 마키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1년 8월
평점 :
절판


요즘.. 트랜스젠더 하리수의 돌풍으로 이상 성정체성을 가진 사람들을 보는 눈이 조금은 달라졌다고 한다..음.. 그것도 솔직히는 잘 알 수 없는 일이고.. 단지 하리수의 예쁜 외모 탓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많다..나 역시도.. 아직 우리 사회의 뿌리깊은 편견을 하리수 한사람의 노력으로 사라질 것이라고 믿지는 않는다..그리고.. 하리수이기에 가능한 일이 모든 트랜스젠더가 가능한 일은 아니겠지..

암튼.. 성 문화가 우리 나라에 비해서 상당히 개방적인 일본의 경우에는..특히 다양한 형태의 사랑을 주제로 하는 일본 만화의 경우라면..야오이라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장르가 등장할 정도로.. 이런 류(?)의 만화가 많다..

음..글쎄.. 사랑은 뭘까..난.. 만화를 보면서.. 자란 세대다..10대를 거의 만화책.. 만화 영화를 보며 보냈으니 그리 말해도 과언은 아니겠지..만화도 거의 가리지 않고 보는 탓으로.. 동성애나 이성애나..뭐 가리지 않고..그럴 수도 있지 머.. 사랑한다는데.. 그쯤이었다..실제로.. 난 여학교를 다녔었는데..소위 말하는.. 그런 CC가 우리 학교에서도 있었고..별 거부감도 없었다..근데.. 어느 날.. 내 꿈에서..내 친한 여자친구가.. 날더러 좋아한다고.. 그런 말을 했다..난 소스라치게 놀라서.. 잠에서 깬 적이 있다..역시 남을 말할 때와 자신의 처지가 닥칠 때 다르구나..그랬다.. 허허..

그치만.. 만환데.. 뭐.. 걍 심심할 때 읽음 되지 머..절대 만화 자체를 폄하하는 것은 아니다..단지 이런 만화도 있고 저런 만화도 있는데..이 만화는 그저 재미로 읽고 그칠 만화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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