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식사는 에그스크램블
권현수 지음 / 시공사(만화) / 1998년 5월
평점 :
품절


난 달걀을 참 좋아한다..아주 어렸을 때 우리 집에서 닭을 키운 적이 있다...그 때 아주 아주 늦잠꾸러기였던 내가.. 아침마다 일찍 일어났던 이유는..우리집 닭이 낳은 달걀을 내가 가져오기 위해서였다..하하하..어린 마음에도 무척이나 신기했었다..암튼.. 그 이후에도 달걀은 무척 좋아했었는데...항상 달걀로 말도 안되는 요리를 만들곤 했었다..이 만화를 보고는 에그 스크램블이라는 요리가 있는 걸 알았다..뭐 이름만큼 거창한 요리는 절대루 아니다..걍.. 이 만화 제목처럼.. 아침에 간단하게 먹기 좋을 그런 요리다..따뜻하고 밝은 달걀의 노란색에.. 우유가 들어가서 부드러운 맛까지..어쩌면.. 이 에그스크램블은 권현수의 만화와 참 많이 닮아있다..

부드럽고 부담없고.. 언제나 읽어도 그런.. 흠흠..늘 부드럽고 따뜻하고.. 무난한.. 그런 만화..이 작가의 장점이지만.. 또한 단점이기도 한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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