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미안의 네딸들 1
신일숙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1995년 6월
평점 :
절판


오옷...무쟈게 오래된 작품이다..일쑤기 샘도 아주 오래오래 그린 작품이고..잡지 연재를 하지 않고 바로 대본소용 단행본으로 출간된 작품이므로..아르미안의 연재 이후로 창간된 잡지에서의 연재 활동을 하는 틈틈히 이 아르미안을 그리셨지..참... 오랜 세월 고심하고 그린 흔적이 역력하다..그리고 무엇보다도 이 작품을 보고 있으면..세월의 흔적에 따라 변화해 가는 일쑤기 샘의 그림들.. 오옷..거의 10년의 세월동안 이 작품을 그리셨으니.. 그림은 오죽하랴??이 만화에 대해 글을 쓰라면.. 솔직히.. 이 공간이 모자랄 만큼 나오지 싶다..

처음 대본소용으로 무쟈게 얅은 빨간색 단행본으로 찔끔찔끔 나오던 아르미안을 보았다..한 30권쯤 됐었나..그 다음에는 대본소가 활성화 되면서..대본소에.. 파란색 표지의 아르미안이 등장했다.. 것두 한 30권 됐지.. 하하..특히 마지막권이 나오기까지는 5년 쯤이 세월이~~~마지막으로 대원에서 나온 단행본은 한 권에 240페이지 쯤 되는 파격적인 페이지와..쪼끔씩 수정된 그림들.. 그리고 마지막 권에는 외전도 나오징.. 하하..음.. 이건 아르미안에 관련된 에피소든데..거의 10년 전에.. 이승연의 에펨 데이트를 기억하시는감?92년이었지.. 아마..

아르미안의 인기가 웬만했으면..이승연씨가.. 신화와 아르미안의 스토리를 혼동해서...신화의 이야기라며 아르미안의 이야기를 한 적이 있을 정도다..음.. 아르미안의 머릿말에서 일쑤기 샘이 하신 말씀!! 분명.. 아르미안은 신화를 바탕으로.. 고대 국가가 배경이지만..어디까지나.. 픽션인 것을.. 츱..그만큼.. 아르미안의 파장이 어마어마했단 거겠지..

솔직히 지금은 아르미안보다 더 나은 작품도 많고.. 내가 젤루 좋아하는 작품도 물론 아르미안은 아니다..그래도.. 이 만화를 떠올리면 가슴이 뜨거워지고..가슴 한 쪽이 채워지는 따뜻함..아련한 추억이 떠 오른다..넘넘 그리운 만화.. 아르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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