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년 전, nhk에서 방송으로 봤던 애니메이션이었다.
그때는 일본어도 모르고 그림이 예쁜 만화려니 했었다.
알고봤더니 '내사랑 앨리스'라는 만화였다(그때는 해적판 뿐이었다)
칸노요코의 몽환적 음악으로 개인적으로 만화보다는 애니메이션이 느낌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