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읽으면서 큰 공감을 했다. 포노 사피엔스에 중점을 두어 성공한 세계 공룡 기업들에 대한 내용을 바탕으로 우리가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에 대한 방향을 보여주고 있다. 현 시대를 정확히 파악하고 분석하고 있다. 무엇보다 이 책을 베이비붐 세대, X세대가 읽었으면 좋겠다. 특히나 나라의 정책을 구상하고 계획하는 분들이 이 책을 통해 너 나은 대한민국으로 나아가도록 방향을 잘 잡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아이폰이 나온 이후 약 10년간 세계는 급변화했다. 앞으로 5G, 폴더블폰, 무인자동차, 인공지능 등 새로운 기술이 나오고 더 나올 것이며 눈 앞에 펼쳐지고 있다. 앞으로 어떤 세상이 펼쳐질지 예상하기에도 어렵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포노 사피엔스를 중심으로 더 많은 발전을 가져올 것이라는 점이다. 포노 사피엔스를 항상 중심해 두고 유념해야 할 것이다.
점차 '사람'이 중심이 되어가고 있다. 사람들의 목소리는 매우 힘이 있다. 아무리 기술이 발전하고 인공지능이 발달하더라도 결국에는 사람이다. 사람을 외면하는 정책과 기업, 사상은 이제 사람들로 인해 배척될 것이다. 지금 시대의 그 사람들은 바로 포노 사피엔스임을 꼭 기억해 두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