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볼 수 있는 자기 개발서와는 별반 다를것 없는 책 중에 하나라는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책 제목 처럼... 결코 혼자 사는 사회가 아니기에 서로가 서로를 배려하는 삶이 필요함을 강조하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기개발서를 보면서 이렇게 생각한다. 하나 마나한 이야기.. 다른 책들과 별반 다를게 없는 누구나 아는 이야기를 책으로 써서 팔고자 하는 것 뿐이다. 나도 처음에 그렇게 생각하며 비슷한 이야기가 담긴 자기 개발서 책을 잘 읽지 않는 편이었다. 하지만, 최근 이런 저런 자기 개발서를 읽으면서 생각했다. 그렇게 뻔한 이야기들.. 누구나 아는 일 조차 그렇게 실천해 나가는 사람은 없지 않은가?? 나 조차도... 이 책에서는 말하고 있다. 누구나 할 수 있는 하나 마나한 이야기가 아니다. 배려는 실천이고 행동인 것이다. 행동하지 않으면 아무런 의미도 없는 것이다. 나를 위한 배려이기 전에 타인을 위한 배려가 필요함을 이 책에서는 말하고 있는 것이다. 타인의 입장에 서서 그 사람들의 행동을 이해하고자 하는 배려. 그래서 지은이는 말한다. * 배려의 세가지 조건. 1. 행복의 조건 => 스스로를 위한 배려. -> 솔직하라! 2. 즐거움의 조건 => 너와 나를 위한 배려. -> 상대방의 과점에서 보라! 3. 성공의 조건 => 모두를 위한 배려. -> 통찰력을 가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