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nnifer 2004-05-13  

ㅠ.ㅠ
강부장땜에 미쳐 돌아가시겠어 정말.....
월욜서부터 정말 별거아닌거 가지구 꼬투리잡고 늘어지는데 내가 잘못한것도 아닌걸 가지구 계속 나한테 잔소리 하고... 나더러 정말 어쩌라는건지
하루도 빼놓치 않고 들들 볶더라 정말...
어쩌다가 저런 상사가 걸려가지구... 넘 멍청해도 문제라니까... 맨날 경영기획팀 뭐하나 봐가지구 우리도 뭔가가 해야한다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거 같애..
정말 힘들다 이번주... 아.. 재수없어... 켁... ㅠ.ㅠ
나와서 하는일도 없으면서 놀토에 나오라는건 또 머야...
저사람은 꼭 제시간에 일 끈낼수 있는걸 오래잡고 있고 할일없는데도 나와 앉아있음 일 열심히 하는줄 안다니까,,,
아 욕나와 정말.... ㅡ.ㅜ

낼도 뭐갖구 트집잡을까 끔찍하다 정말...
 
 
맑음이 2004-05-13 14: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황당.. 사람이 갈수록 이상해져가는거 같어.. 다덜 그렇긴 하지만...
힘내요. 지금의 힘듬이 향후 더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라며...
이궁.. 난 계속 다운되는 기분을 어찌 할 수가 없어... 오락 가락..
매직전의 증상이 나타나고 있어... ^^
이러다 어느 순간 기분이 좋아지지.. 오늘도 좋은 하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