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nnifer 2004-05-10  

안냥~~
오늘 하루 참 버겁다....
아침부터 강부장 잔소리에 주간업무에 막 허둥지둥 대다가...
이것저것 여기저기서 일 날라오고... 김영성 과장은 자기 출장갔다온걸 왜 은근슬쩍 나에게 떠미는지 그것도 짱나고 오빠한테 별것 아닌거 가지고 소리지르고... 에휴.. 오늘 하루 참 꼬인다... ㅡ.ㅜ
주말 잘 쉬고 사진전까지 잘 보구와서 기분좋게 한주 시작하려 했더만..
왜들 날 안도와들 주시는지 흑.... ㅜ.ㅜ

빨리 정말 빨리 떠나버리고 싶은 심정이야 은진씨
어찌나 기다리고 또 고대하고 그래왔는지....
남은 한달 조차도 못기다릴거 같고 어찌나 답답한지...ㅠ.ㅠ

넘 기대하나봐 나..ㅋ

은진씨랑 빨랑 커피타임을 가져야 하는뎅....
음...
이번주 토욜 어때여??
오후엔 나랑 커피타임도 갖구 은진씨 남친이 밥사준다고 했으니 쿄쿄
저녁엔 밥 얻어먹구...ㅋㅋ
시간 됨 얘기해줘여~~~ ^__^
 
 
맑음이 2004-05-10 18: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토요일 좋지~~~ 맛나는 식사하자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