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nnifer 2004-04-21  

아웅
왜 항상 생리때면 피부트러블이 생겨 날 왜이리 괴롭히는지 몰겠당...
별거 아니면서두 신경쓰이넹...
어제 코엑스 갔다가 전시회는 머 별거 없더라궁...
백화점 구경하고 그러다 이미 얘기했지만 진짜 충동구매 하구...ㅡㅡ;;;
아 영화도 봤다...
패션오브크라이스트...
영화 참 묘하더라...
참 잘만들었어.. 너무 사실적으로 또 너무 잔인하게...
보면서 기독교인들은 막 눈물흘리는거 같더라구...
그거 보고 교회 안나가면 왠지 벌받을거 같은 그런느낌이야 이상하게....
은진씨도 막 피나오고 잔인하고 그런거 넘 깨름칙 하지 않다면 한번 봐봐
교인들은 봐둬야 할 영화 인듯... 여운이 참 길더라구...

어제 백화점에서 옷들을 입어보구... 다시한번 실감했지..
빼긴 빼야겠구나.. 라구.. ㅡㅡ;;;
글서 저녁 왠만하면 굶고 술도 안마시고... 그런 모드로 나가고 싶은데...
넘 기운 빠지더라... 억지루 살빼려니까 힘들어...ㅠ.ㅠ
이렇게 뺀 살 나중에 잘 먹음 또 찔텐데... 휴=3

은진씨 빨랑 감기 낳구~~~ 우린 6월전까지 몸 건강히 몸 잘 추스리고 있어야 해~~ 6월달에 강행군으로 여행을 할꺼기 땜에..ㅋㅋㅋ

그롬 이따가 퇴근 잘해여~~~

p.s. 강미씨 넘 얄미운게... 자기도 잼있게 봤을테면서 그 투맨가지구 우리더러 모라하는게 넘 우끼지 않어? 짱나더라.. ㅡㅡ;;;
글구 빕스도 지겨워서 가기시른데... 질렸엉... ㅡㅡ;;;
 
 
맑음이 2004-04-21 18: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그렇다고 그 사람이 변하지는 않을거 같어... 휴~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