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nnifer 2004-04-01  

ㅡ.ㅡ
내가 실수한거 인정.....
지금 나두 나름대로 해명하려구 하구 있엉.... ㅡ.ㅡ;;;;;

난 쓰면서도 그냥 우리 둘이 친하고 여행갔다오고 그랬으니까 머
또 맨날 둘이 코드가 맞다 통한다 어쩐다 자주 그러니까
저사람들도 별생각 안하겠지라고 생각했었는데.....
미안해지네....

지금은 그래도 많이 좋아진거지만 나 예전에 강미씨땜에 스트레스 꽤 받았었어여.... 입사 초기에.... 강미씨 성격이 워낙 자기 할말은 다해야 하는 그런 성격이라서 말이지.... ㅡ.ㅡ
지금은 일 하는것도 다르고 부딛힐 일도 없고
유이사랑도 멀리 떨어져 있고
그래서 편해.....

지금은 사람땜에 받는 스트레스는 강부장 밖에는 없으니까.... 잘된거지....

아무튼 내가 실수했당..... 에구
앞으로 진짜 알라딘을 애용해야겟엉.... ㅡ.ㅡ;;;;;
 
 
맑음이 2004-04-01 11: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살다보면 이래 저래 미안해지는 일들이 많은거 같아요. ^^
그리고 서로의 다른 생각으로 힘들어하는 경우도 많구.. 자기와 비슷한 생각을 가진 사람을 만나기가 얼마나 힘든지.. 그러고 보면 전 운이 좋은가봐요.
비슷한 사람을 만났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