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nnifer 2004-03-30
또 나~~ ㅋ 나 집에 들어왔음~!!! 운전하고 오는데 완전 죽을고비를 몇번 넘겼지 머에여..ㅋㅋㅋㅋ 엄마가 모라고 할까봐 얘기도 못하궁...ㅋㅋㅋ 운전이 슬슬 겁이나기 시작했엉... ㅡ.ㅡ;;;; 넘 겁없이 운전했나봐~ ㅋ
난 그래도 운이 좋은가봐 은진씨 대학때 그렇게 잘 맞는 언니 만나서 친해지더니 직장에 와서도 그런 사람 만났자나,.... 참 다행이지 싶어.... 왜 직장에서의 사람관계는 일끈나면 끝이라고들 하는데 아니기도 하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니까 요즘.. ^^;;;;
오늘 늦게 끈날줄 알고 은진씨더러 밥먹으러 가쟈고 하려구 했는데 이래저래 스트레스도 받고 해서 다 팽개치고 나와버렸엉... ㅡ.ㅡ;;; 김이사님이 한소리 하려고 했었던듯.... ㅡ.ㅡ
은진씨~!! 잘자구 낼 봐여~ 근데 우리 진짜 같이 살면 장난아닐꺼야..ㅋㅋ 취미도 비슷하고 성격도 비슷하고...ㅋㅋㅋ 결혼 진짜 못해..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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