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끼는 클래식 음반들

내 생애 최고의 음반을 소개해주세요(이벤트)

하나둘씩 모은 클래식 음반들 중 내가 가장 아끼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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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라흐마니노프 : 피아노 협주곡 2 & 3번, 파가니니 광시곡 [2CD]- Gemini
라흐마니노프 (Sergei Rachmaninoff) 작곡, 리카르도 무티 (Riccardo / Warner Classics / 2005년 5월
23,500원 → 19,700원(16%할인) / 마일리지 200원(1%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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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중 가장 사랑받는 2번. 그 중에서도 내가 최초로 들었던 연주가 바로 이 가브릴로프와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의 협연이었다. 조용하고 묵직한 시작부터 3악장 마지막의 카타르시스까지, 내게는 언제 들어도 최고의 연주이다.

[수입] 쇼팽 : 4곡의 발라드, 뱃노래 Op.60 & 환상곡 Op.49
DG / 2006년 3월
27,500원 → 22,300원(19%할인) / 마일리지 230원(1% 적립)

양탄자배송

내일 아침 7시 출근전 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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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팽의 이 서정적인 발라드들을 이 사람만큼 분위기를 살려 연주해낼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더 있을까? 특히 4번은 거듭 듣게 된다. 아주 좋아하는 음반.

[수입] 무소르그스키 : 전람회의 그림 (두가지 버전)
Decca / 2003년 11월
20,600원 → 17,100원(17%할인) / 마일리지 180원(1%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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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우리에게 익숙한, 라벨이 편곡한 오케스트라 버전 말고도, 무소르그스키가 작곡한 오리지널 피아노 버전도 아쉬케나지의 깔끔한 연주로 들어볼 수 있다. 최고의 만족감을 주는 음반!

[수입] 푸치니 : 투란도트
Decca / 2003년 11월
46,400원 → 38,900원(16%할인) / 마일리지 390원(1% 적립)

2008년 07월 13일에 저장

품절

투란도트 음반 중 어느 것이 가장 좋을까 검색하던 중에 이 음반을 추천받았다. 힘들게 구했지만 그만큼의 값어치는 하고도 남는 음반이었다. 어느 인물 할 것 없이 최고의 카리스마를 보여준다. 정말 멋진 음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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