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을 샀다.
"진리의 발견"은 꼭 사야지 하고 보관함에 담아두고 있었는데 이번에 적립금 나온 걸로 샀다.
책이 꽤 예쁘다ㅋㅋㅋ 언제 읽을지는 모르겠지만 책도 예쁘고 내용도 좋다고 이미 서재에 좋은 평이 자자하니 이 책을 사 둔것만으로도 배가 부르구나.
근데 진리의 발견, 앞서 나간 자들. 이 조합 볼수록 사이비 종교책 같아서 웃음이 나온다ㅋㅋㅋㅋ
그 저기 LA에 있는 톰아저씨가 믿는 종교 같은 곳에서 나올 법한 제목인데ㅋㅋㅋㅋ(농담)
"수평선 너머"는 소설책 읽고 싶어서 샀다. 초면인 작가지만 책소개 대충 보고 재밌을 것 같아서 샀는데...ㅈㅈㄴ님 평이 별로 좋지 않아서ㅜㅜ 기대를 조금 접고 봐야겠다.

활짝 핀 그레이스 캄파눌라.
예뻐용 합격이에용😍
종모양 꽃이 줄줄이 피어나서 참 예쁘다.

요즘은 수영장 가면 힘들어 죽겠다.
나는 사실 체력도 약한데 힘든걸 참아 보려는 노력도 안 하는 불량 수강생이다.
조금만 숨차고 힘들어도 요령껏 슬슬 가거나 몇 미터 앞에서 멈춰서 걸어가거나 하는 나쁜 버릇이 있는데, 이번에 올라간 반에서는 이렇게 할 수가 없는거다. 선생님이 완전 스파르타야ㅠㅠ
슬슬하려고 동작 흐트러질때쯤 바로 지적이 날라오고 몇미터 앞두고 끝내려고 하면 끝까지 오라는 지적을 받아서 끝까지 갈 수밖에 없는거다. 진짜 너무 힘들다.
게다가 발이 안 닿는 깊이에서 하기 때문에 중간에 멈춰 쉴 수도 없다ㅠㅠ
요즘은 접영을 하는데, 그동안 내가 깔짝댔던 접영은 접영이 아니었다.
웨이브부터 다시 배우고 있는데 너무 어렵고 힘들어...
어떤 날은 웨이브를 그림처럼 저렇게 발목을 묶고 연습하기도 했다.
발목이 자유롭지 못 하니 더 힘들었는데, 우리반 수강생들이 급기야 서로 모여서 접영 배우기 싫다, 여기 너무 스파르타다, 우리를 선수로 키울 작정인가...이러면서 찡얼찡얼 대기도 했다ㅋㅋㅋㅋ 나만 힘든 줄 알았는데 다들 힘드셨군요. 이건 좀 위안이 되는 부분이었다ㅋㅋㅋㅋㅋㅋ
암튼 접영 이거 언제나 잘 하게 되려나. 내 웨이브는 언제나 완성되려나... 여름이 가기전에 될까...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