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 마당 창고에서 태어난 애기냥들이 이만큼 컸다.
제법 늠름!
감나무를 스크래쳐로 쓰는 현장 적발!
이제 녀석들 독립해도 될 것 같은데 아직도 엄마냥 젖을 먹는다.
커다란 녀석들이 언제까지 애기짓 할래?ㅋㅋㅋㅋㅋ
꽃 사진 없으면 섭섭하니까ㅋㅋㅋㅋ
이 꽃은 서양채송화다.
진짜 채송화는 아니고 꽃이 채송화같이 생겼다고 서양채송화라고 이름 붙인듯 하다.
진짜 이름은 포테리카...인지 포체리카 인지 암튼 그렇단다.
사실 이 꽃은 이웃집에서 주셨다.
아빠가 이웃에 꽃이 예쁘다 하고 보고 계셨더니 한움큼 뽑아 주셨다고ㅋㅋㅋㅋㅋㅋ
꽃이 참 귀엽고 예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