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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스트라우트의 신작 제목은 "Tell Me Everything" 이고 표지는 저렇다고 한다.
하지만 이 신작 올해 8월에 나올 예정이라고...
나는 지금 금방 아마존에 들어갔다가 알게되었다.
역시 루시 바턴 이야기이고 밥 버지스와 올리브 키터리지도 나온다고 한다.
"바닷가 루시"에서 밥 버지스와 좋은 산책 친구로 지냈는데 이번 신작에선 아마도 사랑에 빠지는 듯? 그럴거 같다고 예상은 했지만~
루시가 드디어 올리브 키터리지랑 만나서 인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고도 한다.
동네에 살인 사건도 일어나고...
이미 책 다 나온거 같은데 왜 8월까지 기다려야 하는지?
아무튼 올해 가을쯤이면 스트라우트의 신작 소설을 읽으며 보내겠구만.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