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 기념으로 산책을 했다.
영상의 기온에 하나도 춥지가 않아서 산책하기 좋았다.
이제 쭉 이렇게 포근해졌다가 봄이 왔으면 좋겠다.
산책하다 만난 것들.

아무리 지구 온난화가 진행중이라도 한겨울 야자수는 너무 한 거 아닌가? ㅋㅋㅋㅋㅋ
아무리 플라스틱 야자수라도 말이야.

어흥 사자를 보았다. 사자를 만지고 싶지만 물까봐 차마 만지지 못 하는 저 손은 내 손이다ㅋㅋ

우와 말이다!!!

거대 푸들이도 봤다.

푸들이 추워보이네ㅋㅋㅋㅋ
동물들을 잔뜩 보고 짧은 산책을 마치고 집에 왔다.
2024년 시작날은 이렇게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