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플레져 2004-09-24  

호밀밭님.
님의 페이퍼가 사라져서 아쉽지만,
나중에 편안해지셨을 때 다시 열어주세요.
환절기라 일교차가 심하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호밀밭 2004-10-18 23: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씨가 많이 서늘하네요. 금방 어두워지고요. 님도 감기 조심하세요. 님의 성실하고 따뜻한 글을 읽다 왔어요. 좋은 서재 만들어 가시고 좋은 하루하루 보내세요.
 


비로그인 2004-09-23  

호밀밭님..
어떻게 된 거에요..
페이퍼가 다 없어져버리다뉘..
 
 
비로그인 2004-09-25 17: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즐거운 한가위 연휴 되세요..

호밀밭 2004-10-18 22: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복돌이님, 자전거로 출퇴근하시나 봐요. 좋은 하루하루 보내세요.
 


미네르바 2004-09-21  

보고 싶어요^^
님이 없는 알라딘은 참 허전해요. 적어도 저에겐 그래요.
거의 매일 매일 님의 글을 읽을 수 있었는데, 요즘은 제대로 님을 볼 수 없으니 많이 쓸쓸하고 허전하네요. 앞으로 님에게 좋은 일만 있었으면 참 좋겠어요. 그러나 조금 안 좋은 일일지라도, 너끈히 이겨내고 힘을 내 주셨으면 더욱 좋겠어요.
곧 추석이네요. 그래도 추석만큼은 님과 님의 가족에게 풍성한 명절이 되기 바래요. 달님에게도 빌고, 제가 섬기는 하나님께도 기도드릴게요. 힘든 가운데에서도 기쁨과 행복을 찾는 호밀밭님이 되길 빌어요.
 
 
호밀밭 2004-09-23 20: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 안녕하세요. 님의 서재에서 예쁜 호야꽃도 보았는데 코멘트도 못 썼네요. 그러고 보니 지난 5월 정도부터 서재에 매일 글을 쓰다시피 했던 것 같아요. 요즘은 서재에 글을 쓰는 대신 혼자만 볼 수 있는 곳에 일기를 써요. 새해에 쓰다가 말았던 가계부도 쓰고요. 아빠가 아프시다고 어린 아이처럼 서재분들께 투정을 부린 것 같고 괜한 걱정을 끼친 것 같아서 좀 부끄럽게 생각되네요. 저도 님이 오래 서재를 비우면 참 허전했는데 님이 다시 서재에 모습을 보여서 좋아요. 추석, 행복하게 맞이하시고, 건강한 가을 되세요.

미네르바 2004-09-24 00: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페이퍼까지 숨겨 버리시다니...!!! 마치 이젠 영영 이곳을 떠나는 것 같은 느낌에 가슴이 철렁했어요. 잠시만 쉬시는 것이지요? 그래요. 잠시 쉬면서 육적으로 내적으로 힘을 키우시기 바래요. 많이 지쳐 있을 것 같아요. 저도 예전에 그랬으니까요. 다시 볼 날을 기대하며... 늘 건강하세요.

호밀밭 2004-10-18 22: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떠난 것은 아니에요. 그냥 지난 글들이 다 부끄럽고, 마음을 아프게도 하고 그래요. 페이퍼를 안 쓰다 보니 오래전의 페이퍼가 앞에 있는 것도 싫었고요. 님의 서재도 많은 글들이 안 보이더군요. 님의 글들을 읽으며 위로받곤 했는데. 님, 좋은 하루하루 되세요.
 


바람구두 2004-09-08  

호밀밭님... 저...
제 서재에 호밀밭님을 위한 서재 타이틀 만들어 놨는데...
혹시 못 보신 것 같아서요.
한 번 살펴봐주시길...
 
 
호밀밭 2004-09-08 21: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 제가 그동안 이런저런 여유가 없었네요. 님의 서재 이벤트도 참가해야지 하다가 참가도 못하고요. 마음이 텅 빈듯해서 그동안 이런저런 일에 손이 가지 않았어요. 감사한데 받아도 될지 모르겠네요. 서재 이벤트 상품이잖아요. 참가도 못하고, 서재 마실도 못 가고 죄송하네요.
님의 서재에 가 볼게요. 좋은 하루하루 되세요.
 


Hanna 2004-09-08  

님.. 요즘 어떠세요??
너무 오래 자리 비우시는 거 맞지요?
아버지 때문에 많이 힘드실 것 같아요. 힘내세요.. (말로만 할 수 밖에 없어서.. 죄송해요!!)
님의 글이 너무 그리워서 그래도 가끔 들른답니다. ^^ 글이 없다는 걸 알면서도요...
오늘은 날씨도 맑고, 왠지.. 침착해지는 수요일이에요. 약간 지치는 것 같기도 하구요.. 님, 기운 내시고, 너무 걱정 많이 하지 마세요~. 걱정과 근심은 마음을 병들게 하잖아요. 마음을 지키시길.. ^^ 화이팅~~!!!
얼른 돌아오실 수 있게 되길 바래요..~
 
 
호밀밭 2004-09-08 21: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나님, 제가 게을러서 서재에 잘 못들어왔어요. 전에는 회사에서도 수시로 들어왔었는데 요즘은 그냥 그랬어요. 오늘은 날씨가 정말 맑았어요. 가을인가 싶기도 하고, 아직도 여름 끝인 것 같기도 하고. 정말 담담한 느낌이 드는 수요일이에요. 저는 지금 지치거나 그런 거 없이 괜찮아요. 님의 말씀 감사해요. 조금 더 마음을 넓게 여유 있게 가지려고 해요. 님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