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na 2004-09-08
님.. 요즘 어떠세요?? 너무 오래 자리 비우시는 거 맞지요? 아버지 때문에 많이 힘드실 것 같아요. 힘내세요.. (말로만 할 수 밖에 없어서.. 죄송해요!!) 님의 글이 너무 그리워서 그래도 가끔 들른답니다. ^^ 글이 없다는 걸 알면서도요... 오늘은 날씨도 맑고, 왠지.. 침착해지는 수요일이에요. 약간 지치는 것 같기도 하구요.. 님, 기운 내시고, 너무 걱정 많이 하지 마세요~. 걱정과 근심은 마음을 병들게 하잖아요. 마음을 지키시길.. ^^ 화이팅~~!!! 얼른 돌아오실 수 있게 되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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