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너무 오랫만이죠. 전 지금 중국 저장성의 어느 도시에 살아요. 오늘은 그냥 창밖 나무위로 부셔지는 햇살이 너무 눈부심을 핑계삼아 예전의 서재들을 찾아 옛기억을 한번 들춰 보았습니다. 다시 글로 뵈올 날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냥 몇자 적고 싶었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