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aru 2005-03-18  

호밀밭 님~
저예요~ 방명록 쓰기 정말 오랜만에 해 보네요... 추석 명절을 마지막으로 미용실을 발걸음 안 하다가... 하필...어제처럼 잔뜩 흐린 날... 파마를 하러 갔었어요... 가서 덥수룩하게 긴 머리카락을 싹둑 동강내고 왔답니다... 삼손은 머리카락이 힘이었다던데... 저는 제 머리카락이 지긋지긋해 있었던지... 자르니까...이렇게 시원할 수가요..^^ 봄이에요~ 누구보다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계실 호밀밭 님... 화이팅 하시라고~ 방명록에 끄적이다... 갑니다 ^^
 
 
icaru 2005-03-22 15: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정말 많이 바쁘신가보다... 방금...님의 지난날 리뷰 하나를 또 한참 들여다보다가 가요~ 뭐였을까아요?

호밀밭 2005-03-23 08: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 마음도 몸도 바쁘고, 또 마음도 몸도 나른하고 그래요. 애써 글 날겨주셨는데 제가 답장이 늦었어요. 지난 리뷰는 뭘까요? 리뷰 쓴 지도 오래된 느낌이네요. 좋은 하루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