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뭐 어쨌다고 - 소중한 꿈을 가진 이에게 보내는 김홍신의 인생 절대 메시지
김홍신 지음 / 해냄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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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뭐 어쨌다고!

  시련에 앞선 한마디 흑인이었던 오프라 윈프리가 끔찍한 과거를 뒤집어 버린 그 한마디는 다름 아닌 "그게 뭐 어쨌다고"였습니다. 시련을 딛고 일어서면 모두 근사한 추억이 됩니다라고 말하는 사람은 다름 아닌 국내 최초의 밀리언 셀러 작가이자 헌정 사상 최초의 의정활동 부분 연속 1위의 기록을 가지고 있는 작가 김홍신입니다. 130여권의 책을 저술하면서 지식인으로서 사람들의 인식을 선도하고 정치인으로서 혁신을 불러 왔던 그가 남기는 인생의 절대 메시지는 오늘날 불편한 현실 가운데 스스로 포기하는 청춘들에게 다시 일어서 걸으라고 말합니다. 당신의 소중한 꿈의 시작은 지금 부터 입니다.

인생에 도전하라!

  늙은 재벌 회장이 젊은 청년과 삶을 바꿉니다. 두 팔을 잃은 남성이 두 발로 피아노를 연주 합니다. 3만번의 실패에도 좌절하지 않고 뛰어 올라 9만번의 성공을 이룬 김연아 이들 모두의 공통점은 시련 가운데 경험한 실패에도 다시 일어서서 도전하는 자들이라는 사실입니다. 
  젊음은 실수해도 용서 받을 수 있는 특권과 함께 희망을 포기하지 않는 책임있는 자세를 요구 받습니다. 저자는 인생에 도전하는 젊은 이들에게 실패와 시련을 결코 두려워 하거나 물러서지 말라고 합니다. 실패와 시련에 대해서 과감히 맞서는 사람은 자기의 가치를 존중하고 끝없이 나아가는 자들에게 인생에 결코 핑계란 없습니다. 운명, 학력, 경제력, 두려움, 욕망과 죽음에 연연하는 자세는 인생의 실패자들에게서 발견되어지는 공통점들입니다. <그게 뭐 어쨌다고>(해냄, 2011)의 저자 김홍신은 이러한 실패의 공통점을 뿌리치고 세상과 소통하며 마음을 공부하고 자신을 갈고 닦으며 세상을 공부하라고 가르칩니다. 우리는 인생의 절대적인 메시지가 전해주는 소중한 가르침을 책에서 배울 수 있습니다. 삶의 시작은 지금 이 순간 부터입니다. 매순간을 새롭게 맞이하는 사람에게 실패와 시련은 과거의 이야기일 뿐입니다. 지금 이 순간을 딛고 일어서는 여러분이야 말로 책 속의 주인공이자 10년 후 성공하는 자신을 맞이할 수 있는 사람들입니다.

근사한 추억 만들기 

  시련과 고통은 우리의 근사한 추억의 재료들입니다. 가슴아픈 일들은 우리의 삶을 망치는 슬픔이 아니라 우리의 인생을 더욱 빛나고 아름답게 해주는 소중한 재료입니다. 사막에 존재하는 우물이 사막의 아름다움을 장식하듯 실패와 시련이 우리의 삶을 더욱 찬란하게 해주리라는 사실을 책을 통해서 배워봅니다. 긍정에 더욱 긍정을 더하여 끊임없이 가치를 얻고자 하는 사람은 아름답습니다. 그가 얻는 삶의 사치는 분명 실패와 시련의 끝에서 좌절하는 사람들이 포기한 인생의 그 어떠한 것보다도 소중함을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김홍신이 전하는 인생의 절대 메시지는 시련과 실패를 추억으로 돌리고 새로운 미래를 맞이하는 우리를 만들고 나아가서 그것을 붙잡게 하는 메시지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우리의 가치를 불행하게 만들었던 것들을 단 한마디로 정리합니다. "그게 뭐 어쨌다고" 이를 통해 우리의 불행과 실패와 시련을 정리할 수 있는 모두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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