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안전 사고 아이들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어른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아이들 안전사고는 매 해매마다 끊이질않네요. 아기였을때는 괜찮았지만 아이가 기고 걷고 뛰기 시작하면서 아이들 안전사고의 위험성도 계속 증가합니다. 가만히 있을때가 좋은 거야라는 말을 듣지만 그래도 한편으로는 빨리 아이를 만나서 걷고 뛰는 모습을 보고 싶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아이들이 겪을 안전사고 또한 조심해야 겠다는 생각을 항상 해봅니다. 어릴적 경험했던 감전사고의 기억이 남아있는 입장에서 아이가 같은 고통과 사건을 겪을 수 있다는 사실을 전 잊지 않는답니다. <가정내 어린이 안전 수칙은 어떠한 것들이 있을까요?> 아이와 부모가 함께 하는 안전 수칙 집안 환경 곳곳에 있는 위험한 행동이 정말 다양하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경험되어지는 것들은 대부분 인지의 부족에서 오는 사고이지만 앞서 어른들의 부주의가 큰 역할을 하는것 같습니다. 잠시 눈을 돌리면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는 사실이 스트레스이지만 이 또한 아이와 부모가 함께하는 안전 교육을 통해 해소할 수 있지 않을까요? 아이들은 호기심이 왕성하고 경험을 통해서 배우는 요소들도 분명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의 부모는 아이들의 호기심을 무조건 나무라고 책망하기 보다는 교육을 통해 바로 잡고 알려줄 필요가 있습니다. 이러한 교육에 필요한 자료가 바로 <안돼안돼 다치면 안돼>입니다. 위험한 행동이라는 인식이 약한 아이들에게 주의를 통한 교육을 부모와 함께 하는 가운데서 가정의 안전사고를 예방해 봅니다. <또랑이의 감전 사고, 절대 일어나선 안될 일이죠> 안전에 대한 교육은 의무가 아닌 필수 입니다. 아이들에게 안전 교육을 시키는 역할은 어른 모두에게 있습니다. 선생님들이 가르쳐 주겠지라고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선생님은 학교에서의 안전을 책임지는 분이라고 볼 때 가정에서 선생님의 역할을 해야 하는 것은 바로 부모입니다. <안돼 안돼 다치면 안돼>는 아이와 부모가 함께 하는 안전 수칙 교육과 실천 방법을 설명하는 그림책입니다. 책에는 다양한 안전사고 유형이 소개되어 있으며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경험하지 말아야할 위험한 것들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가정 내 안전사고로 다치는 아이들의 수를 생각할 때 우리 아이는 괜찮겠지라는 생각에서 사고가 시작된다는 점을 항상 기억해보아야 할 것입니다. 아이들이 겪게될 위험한 물건이 많은 제게 있어서 책이 가르쳐 주는 한가지 사실 "위험한 물건은 아이들의 손에 닿거나 눈에 띄지 않는 장소에 둬야 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