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생명과학'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생명과학 교과서는 살아 있다>는 우리가 배우는 교과서에 나오는 다양한 생명공학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 쓴 교과서입니다. 흔히 '생명과학'이라고 말하는 분야는 암기 위주의 학습을 하는 학문을 생각하기 쉽습니다. 이러한 잘못된 인식가운데 '생명과학' 과목은 지루하고 학문의 본질적 의미를 잃어버린채 어려운 과목으로 인식되기도 합니다. '생명과학'은 정말 암기위주의 학습에 의해서 공부되어져야 할까요? '생명과학'의 본질적 의미는 무엇을 추구하고 있을까요? 다양한 질문들에 대해 <생명과학 교과서는 살아 있다>는 기존의 우리의 잘못된 혹은 부정적인 이해와 인식에 관해 바른 해답을 답변해줍니다. '암기'가 아닌 '참여', '주도적인 학습' <생명과학 교과서는 살아 있다>의 부제는 '생명과학이 세상을 구할것이다.' 입니다. 우리는 자연과학과 생명과학이 가지는 차이와 유사점 그리고 추구하는 방향에 대한 다양한 것들을 책을 통해서 배울 수 있습니다. 배움의 영역에서 책은 분명한 목표를 설정하고 독자들에게 '생명과학' 영역의 바이오 테크놀로지의 현 주소와 미래 방향을 흥미 있게 저배볼 수 있을 것입니다. 단순히 '생명과학'을 암기하던 학생들에게 책이 가지는 독특한 특징은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올듯 합니다. <생명과학 교과서는 살아 있다>는 독자로 하여금 암기위주의 학습방법보다는 참여와 주도적인 학습을 추구합니다. 기존의 고등학교 생물 교과서와 생명공학이 연계되면서 이러한 학습 특징은 더욱 두드러지게 됩니다. 쉽고 재미있는 설명은 '생명과학'이 우리의 삶과 어떻게 관계되어지며 어떻게 적용되는지를 알게 합니다. 독자는 '생명과학'을 읽고 깨닫고 실천하며 자신의 새로운 지혜와 지식의 장을 활짝 열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책이 가지고 있는 모두를 위한 세상을 구하고자 하는 첫 시발점은 바로 독자 자신이 된다는 것을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생명에 대해서 얼마나 아시나요? 생명현사의 특성은 무어신가요? 여러분이 먹는 음식의 영양소와 소화는 어떻게 이뤄질까요? 생명활동이 이뤄지는 순환계와 호흡 생식활동과 유전과 다양성과 환경등 생명과학 주제는 다양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생명과학교과서는 살아 있다>는 고등학교의 교고 ㅏ내용과 연계 되는 내용을 가지고 있지만 고등학교 교과서보다 흥미있고 재미잇는 책입니다. 고등학교 교과서에서 미처 다루지 못하거나 혹은 교과서가 가지고 있는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책을 통해서 새롭게 이야기 되는 장면을 읽으면서 우리는 '생명'에 대한 이해와 '기술'이 함께 만나 무엇을 만들어 나가는지를 이해하게 됩니다. 책의 전체적인 내용을 외우기 보다는 참여와 자기 주도적인 학습을 통해서 읽어나간다면 '생명'에 관한 다양한 논의와 생각들을 책에서 찾으며 또한 새롭게 추가할 수 있을 것입니다. 생명에 관한 소중함과 배려 그리고 우리가 앞으로 추구해야 할 것들을 배우면서 '생명'에 관한 다양한 것들을 배울 수 있다는 점이 책의 매력이라고 생각하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