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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편이 되어 줄게 - 동화가 좋아요 ㅣ 산하작은아이들 39
이영옥 지음, 홍선주 그림 / 산하 / 2002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여기에서 나오는 진주는 어머니가 없는 아이이다. 진주는 아버지와 동생과 함께 살고 있다. 진주는 돌아가신 어머니를 생각하면서 화가 나도 꾹 참고 동생 찬주를 잘 돌보았다. 진주는 가끔 실수를 하기도 하지만 친구를 위해 주는 착한 마음을 갖고 있어 우정이 겉으로도 마음으로도 잘 새겨 있다고 생각한다. 진주는 마음이 착하니까 고생을 해도 기쁜 일이 생기나 보다. 나도 진주처럼 착하고 친구와의 우정도 더 잘 가꾸도록 노력해야 겠다. 2003년 8월 여름방학에 도서관에서 빌려본 꽁주가 쓴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