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등생 해법사회 5-1
천재교육 편집부 엮음 / 천재교육 / 200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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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사회는 따로 공부할 필요가 없어요.
우등생 해법사회 한권으로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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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 글자 이름의 집 파랑새 사과문고 37
김은숙 지음, 조민경 그림 / 주니어파랑새(파랑새어린이) / 2002년 5월
평점 :
절판


도서관에서 우연히 만난 책이었어요.

초5 꽁주를 위해 골랐는데 엄마가 먼저 이 책에 푹 빠져 꽁주에게 넘기지 않고 끝까지

읽었던 책.

너무나 예쁘고 아름다운 글귀로 이루어진 책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읽었더라도 또 구입해서 울 짱구가 고학년이 되면 꼭 읽혀주고 싶을만큼요...^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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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우동 한 그릇
구리 료헤이 지음, 최영혁 옮김 / 청조사 / 200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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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매년 섣달 그믐날마다 우동집을 찾는 가족 우동 한그릇을 시켜놓고 엄마와 아들 둘 이렇게 셋이서 나눠먹을수 밖에 없는 어려운 형편. 우동집 주인은 3인분을 1인분이라고 끓여내 주고 싶은 마음이지만 가족의 마음을 다치게 할까봐 1인분에 반을 더 넣어 끓여준다. 한그릇을 시켜서 먹고 나가는 손님이지만 즐거운 기분으로 '고맙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라는 인사를 한는 주인부부. 그 가족을 위해 해마다 섣달 그믐날 그시각이면 예약석이라는 푯말을 그 탁자에 올려놓고 기다리는 우동집주인. 그후 여러해 동안 찾아오지 않는 손님을 위해 꼭 그자리만은 비워놓곤 하는데 ... 아들들이 멋진 청년이 되어 어머니를 모시고 그 우동집을 찾아 우동 3인분을 시키며 우동집 주인과 나누는 이야기는 그 우동집을 찾은 주위 상인들과 나를 깊은 감동에 빠지게 했다. 초3인 꽁주를 위해 구입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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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나랑 친구해요! 시공주니어 문고 2단계 29
구드룬 멥스 지음, 로트라우트 주자나 베르너 그림, 문성원 옮김 / 시공주니어 / 200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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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의 치마를 잡아당기며 뭔가를 부탁하는 프리더 할머니를 기쁘게 하고싶다, 화나게 하고싶다, 도둑질이 하고 싶다, 파티를 하고싶다, 로보트가 되고싶다며 떼를 쓰는 프리더를 처음엔 못본체 하지만 항상 같이 역할을 나누어 동참해주고 같이 웃어주는 할머니를 보며 나의 할머니를 생각해 본다. 과연 우리 한국사회에 그런 할머니가 계실까??? 내가 나중에 할머니가 되면 내 손주와 같이 놀아줄수 있을까??? 손주와 놀아주는 신세대 할머니가 되어야징~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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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둥그배미야 - 김용택 선생님이 들려 주는 논 이야기
김용택 지음, 신혜원 그림 / 푸른숲 / 200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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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나는 둥그배미야 라는 책이름을 보고 3학년인 울 꽁주에게 너무 어려운 책이 아닐까 의심반으로 구입했어요. 하지만 집에 가져가 꽁주에게 주었더니 옆에서 빨래를 개고 있던 저에게 엄마! 제가 읽어 드릴께요... 하며 책을 읽어 주는데 저희 둘다 책 한구절 한구절에 감탄한거 있죠. 엄마 논이름이 이렇게 많은지 엄마 알고 있었어요? 하는데... 운동장처럼 둥그렇게 생겼다고 해서 둥그배미, 장구처럼 생긴 논이라고 해서 장구배미 등등. 처음 접하는 논이름이었지만 어렵지 않고 쉽게 설명되어 책을 읽을때 한장 한장 쉽게 넘어 가더라구요.

전 사실 학교다닐때 사회쪽은 꽝이었거든요. 지금도 저게 벼인지 뭔지 어리둥절한 엄마거든요. 3학년이 되어 처음 접하는 사회책에 계단식 농경지라는 말 ,논에 이로운 생물들,해로운 생물들, 그리고 저는 쥐며느리가 곤충인줄 알았는데 이 책에서 첨 동물인줄 알았어요. 처음 사회를 접하며 어려워하는 울 꽁주에게 일찍 이책을 구입해 주었을걸 하는 아쉬움이 생기더라구요. 3학년 초딩에게 꼭 권하고 싶은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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