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벌레 꽁주와 개구쟁이 짱구를 위한 서재를 멋지게 꾸미렵니다. 초6인 꽁주와 아홉살 짱구를 위한 서재이지만 한권 한권 쌓여 갈때마다 제가 부자가 된듯하고 맘이 풍요로와 지는 느낌이 듭니다. 요즘 밤마다 엄마! 책 읽어줘. 그래야지 잘거야. 책 안읽어주면 뽀뽀안해줄꺼야. 하며 제일 큰 무기를 꺼내는 짱구를 보며 흐뭇해 한답니다....^*^ - 꽁주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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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

꽁주맘 l 2006-08-03 09:50

https://blog.aladin.co.kr/scalat/927038

전출처 : 프레이야님의 "기분 좋아지는 아이를 만나다"

님의 리뷰 항상 읽고보고 도움 많이 받고 있습니다. 장바구니가 님때문에 늘어나네요..ㅎㅎ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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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야 2006-08-03 13: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꽁주맘님, 반갑습니다. 저도 작은딸(2학년)한테 늘 우리 꽁주, 또는 희령꽁주 이렇게 부르는데 님도 그러시나봐요. 따님이 6학년이네요. 짱구는 2학년이구요.. 제 리뷰가 아이들 책 선택에 도움이 된다니 너무나 기뻐요.^^ 좋은 이야기 많이 나누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