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꽁주와 나란히 앉아 한겨레 옛이야기를 봐요. 나란히 앉아서 보다가 웃고 또 웃고 옛 꾀보이야기 읽으면서 또 어떤 꾀가 나올까 궁금해 하며 뒷장을 넘겼답니다. 감히 상상할수 없는 꾀이야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