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볕은 거실에 가득한데 시르죽죽한 나는 어이없게도 웹툰 [소녀의 세계]를 200화까지 읽다가 자다가 했다. 그 사이 볕은 달아나고 얕은 꿈만 남았다. 어른도 아이도 살아가는 건 힘들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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