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잘못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면".
어떤 사람들에겐 결코 심상할 수 없고 평범할 수 없으며 지나가는 말이 될 수 없는 말. 그 말을 읽은 덕분에 나는 이 글을 썼다. 그리고 굳이 이 말을 하고 싶어서. 그 수치심은 당신의 몫이 아니라고. 당신의 잘못이 아니라고.

아니라고.
당신의 잘못이 아니다. p183


댓글(0) 먼댓글(0) 좋아요(9)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