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문지 시선은 이성복, 황지우, 황인숙, 이병률등을 시인으로 만나는 통로였고 그 분들의 시집은 여러권이 상재되었다. 최근에는 김소연, 이수명시인의 시 속에서 지낸다. 그리고 무엇보다 아, 기형도시인. ‘입 속의 검은 잎‘은 김현선생의 해설과 61편의 시로 지금도 내 가방에 찬밥처럼 담겨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