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타 4권입니다.

  연달아서 나오니 좋군요. 앗헷///////
  본격적인 시합의 시작입니다. 처음 해보는 스타트에서 실수를 하는 카페타. 그 아버지는 그것을 자신의 탓이라 여기고 카페타가 진정한 남자가 되길 바라는 군요. 여튼 천재니까(웃음) 잘 헤쳐나가긴 합니다. 그리고 역시 진정한 라이벌은 라이벌의 속내까지도 파악하는 겁니다. 아아, 멋져요오////////// 그리고 사장님도 의외로 멋진 구석이.

  V.B.로즈 6권입니다.

  문화제를 구경가는 세사람. 세사람 다 너무 예뻐서 세간의 주목을 사고... 그나저나 정말 예쁘고 깔끔해요, 이분 그림체. 각설하고 라이벌을 활용하실 생각이신 것 같긴 한데, 아직 약합니다. 좋은 활약을 기대하겠어요. 그리고 약간 드러날 듯한 유카리씨의 과거. 카나씨와는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옛 여자친구라는 건 알겠는데.. 그리고 유카리씨의 술버릇은 과연 무엇일지? ㅠㅠㅠㅠㅠㅠ

  하늘을 보라 3권입니다.

  이 만화책의 전체 내용에 대해 잠깐 언급하자면, 원래 검도로 추천입학했던 학교에서 얼결에 테니스부에 들게 된 주인공. 할아버지는 검도를 하시고 아버지는 테니스를 했던 듯(그 아버지는 돌아가신 것 같습니다.) 주위에서는 운명이라고 받아들이는 듯 하지만..
  여튼 그 학교가 꽤나 테니스 명문.. 유니폼에 달린 잎의 개수로 실력을 판별하는 듯 한데, 1개짜리 주제에(게다가 테니스 초짜인 주제에) 잎 3개짜리에게 도전한 주인공. 까지가 2권까지의 내용. 3권에서는 그 시합의 결말과 잎의 무게를 깨달은 주인공, 그리고 테니스를 더 잘하고 싶다고 생각하게 된 주인공, 잎 5장짜리의 실력등이 나옵니다. : ) 그리하여 부상자가 속출한다는 이유로 폐지된 합숙을 재개하게 되는데..

  실버다이아몬드 8권입니다.

  .........저 사실 라칸 별로 안좋아해요. () 치구사는 좋아하지만. 뭐, 여튼 각설하고. 이상한 이무기때문에 어떤 마을로 들어오게 된 라칸 일행. 거기서 또 이무기를 만나고 그들을 구해줍니다. 그리고 또 길을 떠납니다. (...........음?;) 저기 표지의 분이 중요한 결심을 하시는 군요. 과거의 일은 얼른 떨쳐내기를 바래요.

 

  엠마 7권입니다.

  우와, 무지 두껍다.... 했더니만 완결입니다. 책 끝에는 8권을 기대해주세요, 라고 해놨지만, 그건 아마도 외전형식일 듯. 여튼 완결인데......... 완결인데............... 이것 참.............?; 많이 허전하군요. 하긴 신분을 뛰어넘는 일인 것만큼 결말은 독자에게 맡기는 것이 당연할지도 모르겠지만, 그래도 이건 좀........................................ 전 당연히 더 나올 줄 알았는데 완결이래서 벙해졌습니다;;;;;;; 이제 전투 시작인데 말이지요. ㅠ

  요정표본 1권입니다.

  유키 카오리씨의 신작이군요. 이번엔 대체 어떤 어두침침한 이야기일까 내심 그렇게 생각하면서 봤는데, 음-..... 요정에 대한 관점이 색다르긴 한데, 예전과 같은 음습한 느낌은 안드는군요. 그림체는 여전히 예쁘시고. 이야기에 대해 약간 첨가해보자면, 어렸을 때부터 요정을 보는 눈을 가졌던 주인공 이안이 자신의 도카게에게 몸을 빼앗기면서 그것을 되찾기 위해 힘쓰는.....이야기로군요. 그 중간에 이상한 아저씨도 만나고. : ) 전 그 아저씨가 참 좋습니다만. <

  겟 벡커스 35권입니다.

  끝이 다가오는 것 같긴 한데, 그래도 아직 뭐가 뭔지 모르겠군요. ㅠ 이 책은 독자에게 너무 많은 상상력을 요구하는 것 같습니다. 하아......... 여튼 아버지... 너무 멋졌습니다. ㅠ 조금 밝혀진 반의 과거는 안타깝기만 하고. 여튼 아버지 홀릭. 아버지 좋아요/////////////////////// 아아아아아, 진짜 반과의 대결에서는 눈물이 글썽. 그리고 통합자와 긴과의 싸움도 인상깊었습니다. 그리고 헤븐과 그 남자가 그런 사이였군요; 몰랐어요;

  더 파이팅 76권입니다.

  와아, 미나부................... 굉장한 아이였군요. 뭔가 있다고는 생각했지만, 이런 식의 강함일 줄이야. 하지만 즐거워보이는 미나부는 굉장히 보기 좋았습니다.
  그리고 일보는 큰 결심을 하는데..... 그 결심이 소용없게 되어버리는 군요. 일랑은 갑자기 왜 그런 결정을 내리게 된 걸까요... 모두의 실망감은 굉장하고. 저 역시도 실망해버렸습니다.

 

  피안도 15권입니다.

  결국 이렇게 되는군요. 형이 그렇게 된 이상은 어쩔 수 없는 선택이겠죠. 형님이 미야비를 따르는 이유가 그것이라는 것은 좀 납득되지 않았습니다;
  그나저나 공주님은 정말 끔찍했습니다. 크흠. 그리고 중위님인지 중사님인지가 그렇게 될 것은 너무 뻔해서 별달리 놀랍지도 않았고.........

 

......뭐, 이정도로 하기로 하죠. 그럼 좋은 하루 되시길요. :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7)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