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타 3권입니다.

  아, 전 역시 이 작가분 너무 좋아요/////////
  전 천재캐릭터를 무척이나 좋아하는 편인데, 이분의 천재캐릭터는 꽤나 그 방식이 다양해서 좋습니다. 긴급구조 119도 스바루도 카페타도 다 천재들.. 게다가 라이벌을 너무 적절하게 내세워주시니.../////////////////// 게다가 전개도 상당히 박진감 넘치고.. 그림체도 굉장히 힘이 넘쳐서 뭐랄까 보고 있으면 흡입력이 장난이 아닙니다.

여튼 처음으로 정식 경기에 출전하게 된 카페타입니다. : ) 이번 권에서는 연습주행만 하는데, 그게 또 장난이 아니군요. ㅠ 역시 천재... 여튼 계속 기대하게 되는 만화입니다. : )

  데스노트 9권입니다.

  하아....... 이제 머리가 아파요.. 사실 L이 그렇게 된 후부터는 흥미가 좀 식어버렸습니다. 여튼 여전히 두뇌게임은 계속됩니다. 최대의 비밀이 벗겨져버린 것 같네요. 거짓 조항에 대한... 자, 이제 라이토는 이 두사람을 어떻게 떼어낼까요..? 라이토 말마따나 L보다도 더 지독하면 지독했지 못하진 않은 것 같은데.. 게다가 이번엔 2명입니다. : ) 라이토의 아버지가 그렇게 되는 것은 정말 의외였습니다....

  결말은 알고 있지만, 과정은 그래도 궁금하군요. (웃음.)

  칼바니아 이야기 10권입니다.

  아, 왜 이렇게 늦게 나오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토노씨 너무 좋아하는데. ㅠㅠ 하아, 여튼 공작영양께서 꿈에도 그리던 일이 이루어지느냐 마느냐.. ㅠㅠ 이 작가분은 이야기를 숨기는 것 없이 술술 털어나서 좋아해요. 캐릭터도 확실하고 담담하게 그려지면서도 거기서 느껴지는 바가 있어서 좋아해요. 슬픔이라거나 기쁨이라거나 따뜻함이라거나.

  얼른 얼른 빨리 빨리 좀 나와줬으면///////////////////////////////////

  의룡 11권 나왔습니다.

  아사다 당신은 정말 신의 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멋집니다, 좋아해요....

  그나저나 그 분때문에 이야기가 의외의 방향으로 전개되어가는군요. 설마 그런 거물을 불러드릴 능력이 있을 줄이야.. 물론 능력이 있을 거라는 생각은 했지만, 그 정도일 줄은 몰랐습니다. 교수는 과연 누가 될까요. 두근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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