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정학원 Q 22권입니다.

  완결편이네요. 생각보다 훨씬 빨리 완결이 나서 화들짝.
  역시 걱정은 저의 기우였달까 뭐랄까.. 보기 좋네요. ㅠㅠㅠ 무엇보다 류도련님...... 이제는 도련님이 아니라, 너무 아가씨답달까.. 진짜 보는 내내 아가씨다, 아가씨야, 저건 아가씨라고밖에는.. 이라고 중얼거리게 만들었습니다. (...) 내용에 관해선 언급하지 않는 편이 좋겠죠. 완결편인만큼 보고 즐기시길.
  그렇지만 여담을 좀 붙이자면 단선생님은 조금 의외였습니다......... ㅠㅠㅠㅠ

  나우 21권입니다.

  나우도 벌써 21권이군요. 음, 음, 음. 아아, 뭔가 복잡하게 흘러갑니다. 시바의 과거는 더욱더 밝혀지고 그 사람이 왜 유공자에게 그러는지도 너무 자알 알겠고.. 지금 제가 궁금한 것은 오직 저 표지의 저 서양인이 대체 무슨 목적이냐는거죠. 너무해, 그런 식으로 대사를 가리다니. <
  이것도 슬슬 절정으로 치닫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명왕교와 소림이 본격적으로 맞붙게 될 것 같으니까요.

  은혼 11권입니다.

  이건 나온지 좀 됐지만, 제가 이제사 봤네요. : )
  제일 인상적이었던 건, 전골은 인생의 축소판이다였던 것 같아요. 소라치씨 특유의 개그가 가득해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뒤로 갈수록 개그가 줄어들고 있다고 생각했는데(진지한 건 진지한대로 좋긴 하지만, 그래도 은혼 본래의 아이덴티티는 어이없는 개그였으니까. <) 이번에 대판 웃었습니다. 으하하하하. 그리고 긴토키와 가츠라 콤비도 멋졌구요. ㅠㅠ// 그나저나 긴토키는 정말 사랑 받는건지 미움 받는건지 모르겠군요;

  피케이 30권입니다.

  이것도 벌써 30권.. 갈수록 판타지가 되어가는 것 같긴 합니다만, 아직까지는 무난하게 봅니다. (...) 뭐, 여전히 싸우고 있습니다. 피터에 의해서. 전용기는 또다른 해결책을 제시해봅니다만, 그게 제대로 먹힐지 어떨지 모르겠군요.
  적들의 싸우는 이유에는 동정이 갑니다만(한사람은 제외하고;) 그래도 이건 아니죠.. 싶습니다. 뭐, 역시 개인적인 이유가 강한 것이 인간이긴 합니다만.

 

이정도인 것 같습니다. : )

여담이지만, 기생수를 이제서야 접했습니다.
그리고 왜 이제서야 봤는지 후회중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아, 오른쪽아!!!!!!!!!!!!!!!!!!!!!!!!!!

그럼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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