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그냥 신간이야기나 좀 해보려고요. 으하하하, 요즘엔 꽤 성실하게 뭔가를 끄적이는군요. 비록 내용도 없고 보는 사람도 얼마 안되겠지만, 원래 자기 만족으로 하는 일이었으니. <-

뭐, 여튼 제일 대박은!!!!

스킵비트 10권이 출간되었다는 건데;; 아직 알라딘에는 안 올라와 있네요; (끄응.)
뭐랄까, 소장목록에 들어가 있으니까 조만간 사겠지요. 하지만, 음, 음, 2만원이상이라니까 좀 기다려야 할지도 라기보다 그렇게 금액이 올라가면 주문하기가 부담스러워지는데. (먼 산.)
아니, 이런 이야기는 그만 하고 내용이야기를 해보도록 하지요. 음, 음.

이제서야 본궤도로 올랐다는 느낌입니다. 아아아아아아, 렌 너무 좋아요.. 정도가 감상이랄까. <-
길어질거라는 거 각오는 하고 있었지만, 이제서야 뭔가 이렇게 전개되는 것 같은 느낌은 좀 많이 무섭네요;; 대체 어디까지?;;;;;;;

이건 나온지 조금 오래됐지만, 음, 음, 본 건 오늘이라서. <-

화려한 식탁입니다. 카레이야기지요. 재미있어요. //ㅅ// 에헷.
뭐라고 해야하나, 제가 생각했던 것과는 조금 다른 결말이 나서 아아아아아아, 했습니다. 사실 꼭 그러리라는 법도 없는데, 여느 만화책이 다 그랬으니까 이번에도 그렇겠지하고 당치도 않은 추측을 하는 바람에 약간 깜짝! 이랄까. 이것이 바로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라는 것인가..... (먼 산.)

츠바사도 나왔습니다. ;ㅁ;
이건 솔직히 말해서 처음에 클램프가 그렸어, 라고 해서 본 건데, 기존의 클램프의 그림체와도 너무 다른데다가, 너무 캐릭터 우려먹기를 하고 있어서 속보여 하면서 처음에는 거부감이 들었는데, 이제는 아무렇지도 않네요..... (적응이 빠르다고 해야하나 뭐라고 해야하나.)
게다가 원래 다 좋아했던 캐릭터들이라서 다시 등장해준 것이 약간은 기쁘기도;;;
아수라와 야차왕의 이야기인데, 가슴아픕니다. ;ㅁ; 흑흑. 아수라가 너무 예쁘게 그려져서 반해버렸담요. //ㅅ//
그렇지만 역시 샤오랑이 길어진 것은 용서할 수가 없달까 뭐랄까. <-

어어어어라?; 이드 10권도 나왔는데, 아직 등록이 안되어있네요;;; 뭐, 여튼 저튼간에 간단하게 감상을 말하자면 드디어는 드레스까지 입히는군.... 이었습니다. 뭐, 언제나와 같이 초점이 빗나간 감상. 훗. (...)
이쪽도 조금씩 비밀이 벗겨지는군요. 이드의 정체라던가, 나쁜 놈들 정체라던가. <- 표현능력의 부재......

더파이팅도 나왔습니다.

요만 말하자면 이 권에서 한시합도 안 끝납니다.......
뭐랄까 이쪽은 거의 예상했던대로 피바다군요;;; 그 두사람이 만났으니 오죽할까 싶기도 하지만;;;; 으으으으으음, 그나저나 이 작가 어떻게 수습하려고 여기까지 온 걸까요?; 사실 보다가 포기하신 분들도 굉장히 많을 것같습니다. 이야기자체가 워낙에 시합위주로 흘러가는데다가 한권에 한시합이 끝나지 않으니;;; 아하하하하하하, 사실은 저도 지쳐가고 있습니다... <-

이것도 나온지는 좀 된 것 같지만;;; 본 것이 오늘이므로;;
갓핸드 테루입니다. 의료만화지요. :D
이번권에서는 렌씨의 본성이 너무 적나라하게 드러나더군요. 사실 별로 좋은 사람이 아닐거라는 생각은 진작부터 하고 있었지만 너무 그러니까 싫어지더라구요. (...)
그 좋던 선생님을 쫒아낼 생각이나 하고 있고, 나쁘다니까요. ;ㅁ;

기타미선생님의 출현이 적어서 약간 상처. <-

웨스턴 샷건도. 으음.

이제는 모르겠다라는 느낌;;;;; 한꺼번에 읽지 않아서인지 너무 얽혀버리면 도무지 머리에 저장이 되질 않아요; (먼 산.)

이쪽도 정말 복잡합니다, 갈등의 양상이 막 뒤죽박죽이라서;; 게다가 연관된 사람들도 많아서 인물들을 기억하기에도 벅차요;;;;; 기억력이 별로 좋지 않아서 말이지요; 그런데 용케도 보고는 있습니다. <-

비하인드 마스터도 보고 있지요. 정말 보는 것도 많군요. 후후후후후..... <-

이분의 컬러는 점점 화려반짝해져갑니다. 그리고 몽글몽글한 느낌이 들어요. 뭐, 나쁘진 않지만 너누 눈부셔서. <-

사스케가 어째 훌쩍 커버린 느낌. 뭐, 이런 것도 좋지요. 유키씨도 좋고.. 악역으로 나왔던 그 요괴님도 얼굴이 괜찮아서 마음에 들었는데 변신한 모습보고 약간 충격;;;

이것도 나왔는데 아직 못읽었습니다.

아니 사실 내용자체는 짐작이 가요;; 또 피터지게 싸우겠지요. (먼 산.)

 

 

 

그럼 이만 줄입니다. 모두들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래요. :D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