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왔다, 나왔다, 나왔다, 나왔다!!! //ㅅ///!!!

요즘 블리치와 함께 저의 관심을 듬뿍 받고 있는 아이실드 21입니다.

이 분, 그림을 너무 잘 그리시는 것 같아요. ㅠ_ㅠ  (하긴 만화가중에 못그리는 사람이 있을까만은요;;) 그러고보니 요즘에는 약간 거친 듯한 느낌의 펜선이 끌리는 가보네요. 블리치도 그렇고. 음, 음.

여하튼 여하튼 여전히 즐겁게 봤습니다. 사쿠라바씨의 변한 모습은 나름 충격이었습니다만, 그 쪽이 더 귀여운 듯도. //ㅅ// 솔직히 말하자면, 예전엔 너무 기생오래비(...)같았단 말입니다!

아아, 표지 너무 예쁘다. //ㅅ// 음, 음, 좋아요, 좋아요, 좋아요. 여하튼 크리스마스 볼 시작되었습니다!! 앞으로 더 기대!!!

이것도 나왔더군요! 음, 음, 이 분도 갈수록 발전해 가시는 듯. :9

배경이 전보다 많이 나오더군요. <-야;;

예전의 그 여백의 미가 훨씬 많이 줄었습니다. 하지만 기억의 미화인지 뭣때문인지 인물은 예전에 나았던 것 같기도 하고. (저는 스나코의 그 나치복입은 모습과 기모노 입은 모습을 기억에서 지울 수가 없습니다. ;ㅁ;!)

뭐, 여튼 여전히 재미있게 읽었습니다만, 비슷한 패턴이 반복되어 간다는 느낌은 지울 수가 없군요. 15권 쯤되면 끊어버릴지도 모르겠습니다;;;;;;;;;; 아으-. 그치만 쿄헤이는 귀여웠어요. <-

그리고 이건 이번에 새로 보기 시작한 것.

 

 

 

 

크게 휘두르며. 라는 제목의 만화책.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3권까지 출판되었습니다. :9

나름대로 재미있어요. 음, 음. 주인공은 살짝 짜증나지만. <-야야;;

아베군, 귀여워요, //ㅅ// 취향이십니다아아아아, 그리고 다지마군!!! 으억, 귀엽다!!

내용도 나쁘지 않고. 그림은 사실 조금 걸리는 부분이 없잖아 있지만;;;;;;; 이정도야 하면서 보고 있습니다. 아주 약간 순정삘이 나는 그림체구요. (정말 정말 아주 약간입니다아;;;)

대강 이야기를 정리하자면 중학교때에 야구부에서 따를 당하던 투수가 자동진학할 수 있는 고등학교를 버리고 다른 학교로 전학을 가서 마음이 맞는 사람들과 야구를 한다는 이야기인데요. 뭐, 전형적이라면 전형적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전 이제껏 야구만화를 보면서 이런 주인공은 처음이었기 때문에 나름대로 신선했습니다.... (이거 과연 욕인지 칭찬인지;;) 야구만화라고 해봐야 메이져가 와일드어쩌고 등등 몇권 보지 못했지만요;;;;;

뭐, 여튼 요즌 4권이 나오길 기다리고 있다는 뜻입니다요.

 

 

....이렇게 끝내기도 허무하니까, 전에 날린 이야기를 해볼까요? <-

그래요, 유레카. 이것도 꽤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1부격에 해당하는 이야기가 끝난 뒤로는 조금 흥미가 떨어지긴 했지만, 그래도 그럭저럭 무난하게. <-

로토가 자주 나오지 않아서 슬퍼요. ㅠ_ㅠ 그리고 그 표범무늬 타이트바지군(....이름이 기억이 안납니다; 죄송합니다. -_-)도, 아라곤씨도.

타이트 바지군은 이번권에서 아주 조금 나오더군요. 그치만 아라곤씨는 언제 나올지 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아요. ㅠ_ㅠ 아아, 그리고 네오미아(,,,,,이 이름인지 확신할 수는 없습니다만;)님이 나와줘서 기뻐요♡ 조연이라서 정말 그걸로 끝인줄 알았거든요. 나름 팬이기 때문에! (팬이 이름도 제대로 기억 못한다는 것도 좀 웃기지만;;)

이누야샤 이야기도 했었더랬죠, 날린 글에서. (정말 상처였기 때문에;;)

이제 정말로 숨바꼭질 좀 그만했으면. ㅠ_ㅠ

앞 권의 내용이 기억이 안 날지경(...) 그냥 그곳에 있으니 나는 너를 본다는 느낌으로 애독(그것이 과연 애독인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이유가 있다면, 셋쇼님에 대한 이 불타는 애정 때문에!!!!!! 아아, 아름다우십니다. ㅠ_ㅠ// 그 근거없는 자신감도 너무 귀여웠어요. 후후후후후후후후훗.

아아아, 갈수록 혼란속으로. 모모.... 여자였군요. 아니, 사실 좀 그럴거라 생각은 했지만요, 그렇지 않길 바랬어요;; 뭐랄까 귀여운 이미지의 남자애이길 바랬다는 거죠...... (스스로 생각해도 웃기지만;;;)

여튼 저, 이분의 그 묘한 여운을 너무 좋아해요. ;ㅁ; 타이틀 시작하기 전에 독백 같은 말이라던지, 너무 멋있지 않나요? ;ㅁ;?

그나저나 우리 우류 어쩐대요!!! 으헝헝! <-

그럼 이만 줄입니다. 저, 사실 내일 학교 가야 해요. :D (...)

그럼 안녕히 주무세요.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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