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방학중입니다.

아아-, 심심합니다. (먼 산.) 아니, 뭐랄까- 알바도 그만두고 하릴 없이 집을 지키고 있는 제가 좀 그렇군요. 다시 알바라도 구해볼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알바를 그만두고 나니까 재정사정이 많이 어려워졌거든요. ^-^;

여전히 계획없이 마음가는 이것저것을 사대고 있는데 예전과는 달리 그것을 충당할 수 있는 돈이 없습니다;; 왠지 서글프고 스스로가 불쌍해지는 것이;;;;

그래서 일단 자원봉사를 신청해놓았고, 운전면허증을 따야할 것 같아서 그것도 신청할 예정(어디까지나 예정;)이고, 책도 좀 쌓아둔 것 같고, 학교 도서관도 자주 애용해서 운동겸 걸어다닐 작정입니다.

12월 24일 진주문화예술회관에 이루마씨가 오신다길래 기대를 잔뜩하고 있습니다. 가야지 가야지 하면서. 하지만 입장료가 얼마나 될지 조금 두렵군요. -_-;

그럼 이만-. 좋은 하루 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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